[아시아드] BS금융그룹 부산은행서울경제 여자오픈대회
- 작성일12.11.21 조회수8,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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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금융그룹 부산은행서울경제 여자오픈대회가 11월 2일부터 3일간 부산아시아드컨트리클럽(파72, 6천 553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3라운드로 진행된 대회에는 김하늘, 허윤경, 김자영2 등 국내 유명 여자프로골프선수 106명과 아마추어 108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 총 상금 규모는 5억원(우승상금 1억원)으로 올시즌 남은 정규대회 중 상금규모가 가장 컸으며, KLPGA상금왕 타이틀에 큰 영향을 미칠수 있어 선수들간 치열한 경기가 치러졌다.
대회 우승자는 3라운드 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한 이정민이 김해림을 1타 차로 앞서면서 2년 6개월만에 생애 두번째 정상에 올랐다. 김하늘은 3언터파 213타로 윤채영과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특히, 대회기간동안 아시아드CC에는 모두 15,000명의 갤러리가 모여 투어사상 역대 최다 갤러리 기록을 세웠다. 대회 기간동안 아시아드cc는 회원전용부스를 마련해 생맥주와 커피, 잔치국수를 무료로 대접하였고, 회원들 또한 자원봉사자로 나서 갤러리들을 뒤따르며 쓰레기를 줍는 등 다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어 갤러리는 물론 언론의 찬사가 쏟아졌다.(박가람 명예기자)
3라운드로 진행된 대회에는 김하늘, 허윤경, 김자영2 등 국내 유명 여자프로골프선수 106명과 아마추어 108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 총 상금 규모는 5억원(우승상금 1억원)으로 올시즌 남은 정규대회 중 상금규모가 가장 컸으며, KLPGA상금왕 타이틀에 큰 영향을 미칠수 있어 선수들간 치열한 경기가 치러졌다.
대회 우승자는 3라운드 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한 이정민이 김해림을 1타 차로 앞서면서 2년 6개월만에 생애 두번째 정상에 올랐다. 김하늘은 3언터파 213타로 윤채영과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특히, 대회기간동안 아시아드CC에는 모두 15,000명의 갤러리가 모여 투어사상 역대 최다 갤러리 기록을 세웠다. 대회 기간동안 아시아드cc는 회원전용부스를 마련해 생맥주와 커피, 잔치국수를 무료로 대접하였고, 회원들 또한 자원봉사자로 나서 갤러리들을 뒤따르며 쓰레기를 줍는 등 다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어 갤러리는 물론 언론의 찬사가 쏟아졌다.(박가람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