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학진)이 어느덧 개장 7주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영남 최고의 명문 골프장으로 도약하기 위하여 첫삽을 뜬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신생 골프장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로 명실상부한 영남권 최고의 골프장으로 거듭났다.

부산의 정관신도시(인구 약10만명 거주예정)에 위치한 해운대컨트리클럽은 부산 중심지와 30분대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근접한 양산 울산 지역 및 외곽지역에서도 신설 개통된 고속도로로 인하여 접근성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시원하게 뚫린 도로는 마음까지 탁 트이게 하는 기분이 들게 한다.

해운대컨트리클럽은 로얄코스,실크코스,골든코스로 27홀 회원제 골프장이다. 규격면이나 시설, 서비스 및 토너먼트 셋팅 능력면에서 국내외 메이저대회를 개최하는데 손색이 없을 만큼 모든 조건을 완비한 골프장으로 개장 이후 KLPGA 국내 메이저대회를 2번이나 개최한 경험이 있으며 대회 유치이후 각계 언론 및 골프 마니아들로부터 코스 레이아웃은 물론이고 잔디 컨디션이 보장 되는 훌륭한 코스로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7년동안 부산을 대표하는 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부산을 대표하는 골프선수의 육성을 위하여 주니어 골프선수들에게 남다른 애정과 아낌없는 노력을 보여주었다. 최근에는 소위 돈이 안된다며 골프장들이 꺼리는 학생선수권대회 및 꿈나무 육성을 위한 소규모 대회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아울러 부산을 대표하는 자질이 뛰어나지만 마음 놓고 훈련할 수 없는 어린 선수들을 위해 훈련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었으며, 선수들이 골프장을 이용시 그린피 할인 혜택을 제공해 주는 등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열정을 아끼지 않았다.

개장 7주년동안 고객 감동주의와 새로운 골프문화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해운대컨트리클럽 김학진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더 많은 혜택과 서비스로 클럽을 찾아주시는 고객님과 지역사회 발전에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렇듯 끊이 없는 노력과 관심속에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해운대컨트리클럽의 힘찬 도약을 기대해 본다.(송종철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