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리버C.C는 11월 25일(일)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 8주년 개장기념 라운드와 만찬을 하였다.

실크리버의 개장기념에 특별히 변호사 김규헌의 사회로 미녀 4명이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로 연주를 하여 개장9주년 축하를 하였다. 참석하신 회원들은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서 라운드를 하여 피곤한 몸을 추스리며 감동적인 연주를 경청하였으며, 또한 실크리버 회원임을 자랑스럽게 느끼는 장이 되었으며 맛있게 차려진 음식을 먹으며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9월 2일부터 4일까지 치뤄진 클럽챔피언전의 입상자와 굿매너상 등을 시상하였다. 클럽챔피언에는 황운룡 회원, 시니어부부문은 박용부 회원, 굿매너상에는 차태환 회원이 수상을 하였으며, 개장기념 메달리스트에는 이재국 회원, 우승은 이형섭 회원이 수상을 하였다.

제9대 클럽챔피언에 등극한 황운룡 회원은 "쟁쟁한 실력자들을 물리치고 클럽챔피언에 등극하여 기쁨이 더 크다"며 모든 회원들의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축원하며 멋진 골프장을 만들어가고 있는 실크리버CC 임직원들의 노력에 위로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다소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개장 9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회원들과 참석하지 못한 모든 회원들께 많은 감사를 드리며, 골프장의 관리에 성실히 임해 주신 모든 임직원들도 더욱 더 좋은 골프장을 만들어나갈 것을 다짐하였다.(실크리버CC 이운용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