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포레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상현)은 개장 1주년을 맞이하여 제1회 클럽챔피언 대회 및 회원친선골프 대회를 개최하였다.

11월 1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초대 클럽챔피언을 선정하고 회원간 친목도모를 위하여 개최되었는데 1일 열린 클럽챔피언 결정전은 선수들의 불꽃튀는 경쟁 속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않고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박진환 회원이 초대클럽챔피언에 등극하는 영광을 안았다. 클럽챔피언에게는 트로피, 챔피온기념 핸드브론즈 제작설치, 전용락카배정 등의 부상이 주어졌다.

또한 회원친목 도모의 목적으로 개최된 회원친선골프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남성부, 여성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남성부는 전갑천 회원이, 여성부는 표연옥 회원이 우승컵을 안았으며, 강성용 회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축하의 박수와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시상식 후 진행된 만찬행사는 회원간의 친선과 화합을 더욱 굳건히 다져 다음 대회에 대한 기대를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열린 행사는 깔끔하고 수준높게 잘 준비된 행사라며 많은 회원들의 칭찬으로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