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장경영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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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개장 17주년 기념 클럽선수권 대회 및 회원친선골프대회=클럽챔피언 이병진, 시니어챔피언 박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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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이 살아 숨쉬는 화순컨트리클럽(대표이사 황승만)에서는 개장 17주년기념 클럽선수권대회와 회원친선골프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10월 12일부터 진행된 클럽선수권 대회는 18명이 참가하여 3일간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3라운드 합계 221타를 기록한 이병진 회원과 정경호 회원은 연장 4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버디를 기록한 이병진 회원이 2008년도에 이어 4년만에 제17대 클럽챔피언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3회연속 클럽챔피언을 노렸던 정경호 회원은 연장 첫번째 홀에서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는 통한의 1미터짜리 버디퍼트를 놓치며 동타를 이뤄 결국 4번째홀에서 승패가 갈렸다는 분석이다. 3위는 222타를 기록한 오기종 회원이 차지하였다.

그리고 시니어챔피언은 전년도에 이어 박영환 회원이 2라운드 합계 146타로 149타를 기록한 김재웅 회원을 3타차로 따돌리며 개인통산 3승으로 왕좌의 자리를 지켰으며 3위는 이무영 회원이 차지하였다. 10월 21일 진행된 회원친선골프대회에서는 총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따뜻한 날씨 속에 편안하고 여유로운 라운드가 진행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클럽챔피언을 차지한 이병진 회원은 1년간 그린피가 면제되는 챔피언증서, 트로피 와 부상으로 김치냉장고를 받았으며 시니어챔피언 또한 1년간 그린피가 면제되는 챔피언증서와 트로피, 세탁기를 부상으로 받았다. 그밖의 2위, 3위 입상자들에게도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됐다.

한편, 직원 및 경기도우미들이 선정한 2012년 굿매너상에는 송경현 회원이 수상하여 임직원과 회원들로부터 열렬한 박수를 받았으며, 우수사원에는 지원팀 이명진 주임이 선정되었다.

이날 화순컨트리클럽 임직원 모두는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돌아가는 회원들의 밝은 표정에서 클럽의 자부심과 일의 보람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화순CC 최동민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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