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앞바다에 있어야할 참치가 골프코스에 출몰???
참치 형상의 유채꽃 화단 조성~!!!

골프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캐슬렉스 골프클럽(대표이사 김성원)에서는 지난 10월 15일~17일간 코스관리팀에서 직접 아이디어를 내어 채택된 참치형상의 화단을 조성하느라 분주하게 보냈다.

홀과 홀간의 카트 이동구간을 활용하여 봄철의 아름다운 노란꽃으로 불리는 유채꽃을 심어 내장하시는 고객에게 재미거리 제공 및 클럽의 스토리를 만들어 가기 위하여 사조그룹의 대표상징인 "사조참치"를 형상화하여 만들게 된것이다.

코스관리팀원들은 제주유채꽃 파종을 모두 마쳤으며, 조성작업을 보신 많은 고객들도 참신한 아이디어라며 유채꽃필무렵이 기다려진다며 아름다울거라는 말과 운동하러 다시 오겠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유채꽃이 피는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소 다르지만 이곳 서울권은 보통 4월중순부터~5월초순 (약 3주)간 피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봄의 향기, 바람을 타고 오는 꽃, 봄을 알리는 꽃으로도 유명하다.

캐슬렉스에서 매년 봄철이면 600여주의 벗꽃나무가 활짝펴 아름다운것으로 유명했지만, 올해 코스 곳곳에 50여종의 야생화 단지를 가꾸었으며, 계절별로 꽃이 가득한 골프코스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대망의 2013년 봄꽃 가득한 4월이 기다려지는 이유이다.(캐슬렉스 백영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