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장경영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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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촌] 동촌골프클럽 그랜드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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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환경이 만들어낸 명품 골프장이 중부권에 새로이 선을 보인다.

충북 충주시 노은면 문성리 산24-1번지 일원에 조성된 동촌골프클럽이 2년여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2012년 10월 6일 그랜드오픈했다.

100여명의 회원과 초청내빈을 모시고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치러진 오픈행사와 기념라운드를 마치고 진행된 야외 만찬에는 서울대학교 박현재 교수의 성악공연이 자리를 빛내주었다.

베스트볼의 일종인 스크램블 방식으로 거행된 오픈기념 라운드에서는 참가하신 거의 모든 팀이 언더파를 기록하는 등 유쾌하고 치열한 스코어 경쟁이 펼쳐졌으며 우승팀은 12언더파로 1위를 차지하였다.

동촌골프클럽은 국내 최고의 명문 골프장 중 하나인 남촌컨트리클럽과 같은 계열 골프장으로 모기업은 남촌과 마찬가지로 마주코 그룹(회장 남승현)이다. 두 골프장 모두 김국종 총괄사장이 경영을 책임지고 있으며 이완희 건설 본부장이 총지배인 직책을 맡게 되었다.

중부내륙고속도로와 내년 6월 개통 예정인 동서고속도로가 만나는 중부권 교통 요지에 자리잡은 동촌골프클럽은 동서울톨게이트 기준 50분대, 천안, 평택, 원주, 대전 지역에서는 40분대에 도착할 수 있는 교통여건을 가지고 있고, 특히 북충주 톨케이트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게 자랑이라고 한다.

골프코스 후면에 산세가 수려한 국망산이 골프장을 감싸안고, 앞쪽으로는 평야의 탁트인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플레이 내내 아늑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20분 이내의 거리에 탄산온천, 유황온천, 휴양림 등이 있어 라운딩 전후 심신의 피로를 풀기에도 좋다.

동촌 골프클럽은 현재 일반(1억5천만원)과 프리미엄(3억원)을 회원을 모집 중이며 입회후에는 계열 골프장인 남촌 컨트리클럽의 잔여타임을 예약이 가능하다. 홈페이지 www.dongchongc.co.kr 문의전화 043 722 0707 (김양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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