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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밸리] 라이그라스 오버시딩 완료-볼 터치감 좋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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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밸리골프 리조트(대표 부사장 이인호)는 지난 9월 24(월)부터 26일(수)까지 3일동안 하절기 고온에 잘 자라는 버뮤다그래스의 동절기 휴면에 대비하여 한지형 잔디인 라이그라스 윈터 오버시딩(Winter Over Seeding) 작업을 했다.

보통 라이그라스는 파종 후 7-10일 정도 지나면 3cm 정도 자라게 되고, 그 후 7일 정도 반복된 예지과정을 거쳐 정상적인 잔디 상태가 되므로, 이미 10월 중순 현재 페어웨이의 잔디는 그린과 거의 흡사한 최상의 잔디상태가 되었다.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 중 하나인 마스터즈가 열리는 오거스터내셔날G.C에서도 기존 버뮤다그래스 상태에서 라이그라스를 오버시딩한 후 대회를 개최한다고 한다.

실제 오버시딩을 마치고 10월 중순 테디밸리를 찾은 테디밸리 회원들은 한결같이 '한지형 잔디인 라이그래스로 오버시딩한 후 마치 융단을 깔아 놓은 것 처럼 잔디가 너무 곱고 볼 터치감이 훨씬 좋아졌다'라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회원들에 한해 2인승 VIP카트의 페어웨이 진입을 허용해 왔던 테디밸리 측은 오버시딩으로 인해 10월 15일까지, 보름간 일시적으로 페어웨이 진입을 중지했고, 현재는 다시 페어웨이 진입을 허용해 연세가 많은 회원 골퍼들의 큰 환영을 받고 있다.

테디밸리는 겨울철에도 눈과 안개 등 날씨의 영향을 제주도내에서 가장 적게 받는 해발 190m의 골프장으로서, 1년 365일 환상적인 잔디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테디밸리 이양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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