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캐슬렉스 골프클럽(대표이사 김성원)에서는 지난 9월 22(토)~10월 14일(일)까지 3주간 감칠맛나는 가을 진미로 인기가 많은 전어를 대상으로 '가을 전어 축제 기간'으로 고객맞이에 분주하였다.

지난 9월 17일 가을메뉴 품평회시 미리 선보였던 '전어요리'는 총 3가지로 전어회, 전어구이, 전어매운탕이었는데, 짭짤한 갯내음과 구수하게 익어가는 전어요리야 말로 최상의 밥도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가을 전어는 지방질이 다른철에 비해 최고 3배나 더 많아 그 고소한 맛이 절정에 달하며, 특히나 10월초에 남해안에서 잡히는 게 가장 맛이 있다고들 한다. 우리나라에서 내려오는 전어에 대한 속담을 보면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 '가을 전어는 깨가 서말' 이라는 말처럼 가을에 가장 사랑받고 있는 최고의 음식이야말로 '가을 전어'라 할수 있는 것이다.

이를 뒷받침이라도 하듯이 캐슬렉스에서는 축제 기간동안 가을전어의 맛을 보기 위하여 수많은 골퍼들은 라운드를 마치기 전에 클럽하우스 예약을 통해 '전어요리'를 이용하였으며, 그 맛에 흠뻑 취하기도 하였다.

축제기간동안에 클럽하우스에서 이용할 수 있었으며, 정상금액대비 30% 할인혜택으로 판매하였고, 2가지 요리 예약시 1가지를 서비스(2+1 행사)로 제공하여 많은 인기를 얻기도 하였다.

캐슬렉스에서는 고객의 입맛을 북돋아 드리기 위하여 계절별로 '맛있고 영양많은 먹거리 개발'을 위하여 오늘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캐슬렉스 백영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