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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스톤] 가을 밤 그린 위를 수놓은 클래식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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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여명의 청중들과 함께한 <파인스톤 가을밤의 그린 콘서트> ◼ 서해안의 이국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골프장, 그 안에서 울려 퍼진 감미로운 선율. ◼ 고품격 스포츠와 품격 높은 예술 문화 공유 실현. 황금물결이 넘실거리는 풍요로운 가을들녘의 아름다움으로 마음까지 풍성해지는 가을의 계절, 끝을 쫓을 수 없을 만큼 드넓게 펼쳐진 황금들판 사이를 헤쳐 달리다보면 서해안의 이국적인 장관을 연출하는 파인스톤 골프장(대표이사 장해석)을 만나볼 수 있다. 완연한 가을을 머금고 골퍼들을 유혹하는 그 곳에서 지난 13일 감미로운 클래식 선율이 울려 퍼졌다. 골퍼는 물론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감상 할 수 있었던 ‘파인스톤 가을밤의 그린콘서트’는 500여명의 청중들에게 낭만적인 가을밤의 추억을 선물했다. 대한전선 설원량 문화재단(이사장 양귀애)이 후원한 이번 음악회는 올해 당진시로 승격하면서 창립된 ‘당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카르멘 서곡>을 시작으로 <오버 더 레인보우>, <경기병 서곡> 등 10여 곡의 세미클래식을 선사했다. 스타트 광장에 설치된 무대에는 30여명의 연주진이 웅장하게 등장하여 관현악 연주, 현악 합주, 금관 5중주 등 다양한 악기의 풍부한 음색으로 청중들을 매료시키면서 한 곡 한 곡의 연주가 끝날 때마다 힘찬 박수갈채를 받았다. 야간 라운드를 이용하는 골퍼들은 그린 위에 울려 퍼지는 클래식의 선율과 함께 편안한 마음으로 골프를 즐기는 이색적인 장관까지 연출하면서 고품격 스포츠와 함께 품격 높은 예술 문화 공유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1만 3천 주의 소나무가 함께 하는 대자연의 경관 속에서 분위기 있는 가을밤의 선율여행을 수많은 청중들과 함께 하면서 문화적 감성 함양의 시간을 제공한 파인스톤은 “앞으로도 고품격 스포츠와 함께 다양한 문화가 공존할 수 있는 품격 높은 골프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처음 시도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기쁨을 드러냈다.(파인스톤 이루라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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