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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8] 아시아투데이·참존배 2012 전국대학동문골프최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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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CC의 도전적 코스와 전문 캐디 투입으로 대회 운영 원활
지난 7월 23일, 88컨트리클럽(대표이사사장 김용기)에서 예선 첫 경기를 시작한 아시아투데이·참존배 2012 전국대학동문골프최강전이 9월 23일 열린 결승전을 끝으로 육군3사관학교에게 우승 트로피를 안기며 2개월에 걸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인하대학교와 결승전에서 맞붙은 육군3사관학교는 사상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김준철-정두교 선수가 짝을 이룬 육군3사관학교는 정확도 높은 퍼트를 앞세워고 인하대(곽호경-임욱기)를 제치고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육군3사관학교는 지난해 3위의 아쉬움을 날리고 대회 우승기와 모교장학금 1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준우승을 차지해 장학금 500만원을 차지한 인하대도 역대 최고 성적을 남겼다. 한편 결승전에 앞서 벌어진 3·4위 결정전에서는 성균관대가 한국체대를 제압하고 3위에 올라 모교 장학금 300만원을 받았다. 대회 최저타를 기록한 메달리스트 상은 성균관대 박기안 선수가 차지했다.

전국 32개 대학 동문이 참가해 32강을 시작으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프로 선수급 실력자들의 대거 포진으로 매 경기마다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연출했다. 특히 도전적이고 스릴 넘치는 88컨트리클럽의 코스 구성 덕에 선수들은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이와 함께, 노련미를 갖춘 88컨트리클럽의 전문 캐디들은 원활한 경기 운영에 도움은 물론 선수들의 플레이에 대한 조언과 사기진작에도 큰 역할을 했다.(88골프장, 홍종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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