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니스] "해피니스 광주은행 제55회 KPGA 선수권 대회" 개최
- 작성일12.09.19 조회수8,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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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니스컨트리클럽(대표이사 유남종)은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총 4일에 걸쳐 KPGA 선수권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을 놓고 벌인 이번 대회는 8월 30일과 31일 예선전, 9월 1일과 2일 본선까지 총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었으나 예선 첫 날 태풍으로 취소되고 31일과 1일 예선전, 2일 본선으로 총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졌다.
연속 2개의 거센 태풍으로 자칫 취소될 가능성도 있었지만 해피니스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무사히 대회를 치룰 수 있었다. 이번 대회 우승은 2010년 KPGA에 입회한 이상희(21) 선수가 차지하였다.
그는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쓸어 담는 맹타를 휘두르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이상희는 11언더파로 공동 2위를 차지한 박준원, 김재호, 김성용을 제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선수 일동은 총 5억의 상금 중 4%를 태풍피해복구 후원금으로 선뜻 내놓으며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해피니스컨트리클럽 정승환 명예기자)
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을 놓고 벌인 이번 대회는 8월 30일과 31일 예선전, 9월 1일과 2일 본선까지 총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었으나 예선 첫 날 태풍으로 취소되고 31일과 1일 예선전, 2일 본선으로 총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졌다.
연속 2개의 거센 태풍으로 자칫 취소될 가능성도 있었지만 해피니스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무사히 대회를 치룰 수 있었다. 이번 대회 우승은 2010년 KPGA에 입회한 이상희(21) 선수가 차지하였다.
그는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쓸어 담는 맹타를 휘두르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이상희는 11언더파로 공동 2위를 차지한 박준원, 김재호, 김성용을 제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선수 일동은 총 5억의 상금 중 4%를 태풍피해복구 후원금으로 선뜻 내놓으며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해피니스컨트리클럽 정승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