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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크리크] 제7회 베어크리크골프클럽 CHAMP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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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2012년 한국 10대 퍼블릭코스 1위로 선정된 크리크 코스에서 진행되었으며, 선수들의 프로골퍼에 버금가는 멋진 기량으로 보는 재미 또한 한껏 발휘되었다.

총 3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진 제7회 베어크리크 CHAMPIONSHIP은 62명의 선수가 출전, 1라운드 예선전에서 선발된 18명이 본선라운드를 진행하였다. 우승자는 3라운드 합계 11오버파 227타(79,76,72)를 기록한 김인겸 선수가 제 4회 CHAMPIONSHIP에 이어 두 번째 CHAMPION 자리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고, 이날 우승자의 시상으로는 우승트로피와 함께 1년간 그린피 면제 혜택이 주어졌다.

더불어 챔피언 이름을 새긴 캐디백세트 등의 부상과 베어크리크골프클럽을 대표하는 한국선수로 아일랜드 리조트컵 한-중 10대 클럽 국가대항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되었다. 이어 2위는 이규현 선수(233타), 김화영 선수(234타)는 3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매회 경기가 진행되면서 대회수준, 경기운영, 참가자 면면에서도 점차 안정을 찾아가면서 국내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듯 하다. 그 예로 수상한 선수들의 3라운드 평균 스코어가 각각 75.6, 77.6, 78.0을 기록했는데, 크리크 코스는 실제 코스레이팅이 74.6에 난이도가 매우 높은 코스에 속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선수들의 수준이 얼마나 돋보였는지 알 수 있다.

이번 대회를 포함한 베어크리크골프클럽 내에서 진행되는 각종 대회를 통하여 참가자들간의 교류와 나눈 우정이 좋은 추억이 되길 바라며, 더욱 내실을 기해 한국을 대표하는 골프코스에서 개최되는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거듭나길 바라며,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베어크리크 김윤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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