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캐슬렉스골프클럽(대표이사 김성원)에서는 지난 8월~9월 2개월간 임직원, 가족, 캐디를 대상으로 레져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는 '스킨스쿠버 교육과정'을 개설해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캐슬렉스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스킨스쿠버 프로그램은 최근 들어 레저스포츠의 확산을 통해 개인의 취미를 살리고 가족의 복리증진을 향상하기 위한 일환으로 전개되고 있다.

그러나 배우고 싶어도 만만치 않은 비용때문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게 현실이었다. 따라서 캐슬렉스에서는 교육비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주)에스프리레져와 상호 제휴를 체결했고, 교육과정에 발생하는 수강료, 수영장 이용료, 장비대여료 등의 비용 중 50%를 할인받아 개인의 부담을 최소화하여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참여한 가족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푸르고 신비한 해저바다를 탐험한다는 부픈 꿈을 갖고 오늘도 열띤 교육과정에 참여하여 총1~6회차까지(24시간)의 시간을 이수하고 있으며, 라이센스(자격증) 취득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현재 1차, 2차 모집을 통하여 총 40여명이 스킨스쿠버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높은 호응도를 감안하여 앞으로도 추가로 2회를 개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스킨스쿠버 교육과정으로 내부고객만족을 통해 신바람나는 직장환경을 만들어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캐슬렉스 백영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