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의 미래를 이끌어 갈 골프 꿈나무들이 최고의 기량을 겨루는 ‘제 30회 일송배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가 오는 11일부터 제주에서 3일 동안 개최된다.

■레이크힐스 골프 & 리조트 그룹(대표, 윤석한)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주니어 골프 육성을 목적으로 창설돼 신지애(제23회 여고부 우승, 2005년), 허인회(제23회 남고부 우승, 2005년) 등 수 많은 스타들을 배출해왔으며, 올해는 214명의 선수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대회는 대한골프협회 주니어 상비군 포인트 점수가 주어지는 공식대회로서 올해 협회가 주관한 아마추어 골프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10위권 이내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만 참가할 수 있는 국내 주니어대회 가운데 가장 권위있는 대회이다.

■대회가 개최되는 레이크힐스 제주CC는 제주의 특성을 고스란히 코스에 옮겨 놓은 환경친화적 골프장으로 해발 400미터에 위치해 가장 쾌적한 환경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으며, 남쪽으로는 바다, 북쪽으로는 한라산이 바라보이는 최고의 전경을 자랑하는 골프장이다.

■레이크힐스 골프&리조트 그룹은 레이크힐스 용인(27홀), 레이크힐스 안성(9홀), 레이크힐스 제주(27홀), 레이크힐스 순천(36홀), 레이크힐스 경남(18홀) 그리고 개장 예정인 레이크힐스 속리산CC(18홀)를 비롯해 제주, 부곡, 안성, 속리산, 순천, 호주 골드코스트 골프텔 등을 보유한 국내 최대 골프&리조트 그룹이다.(홍보마케팅 장재홍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