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에서는 청정 고랭지 환경에서 재배되는 명품 포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전국 최대 포도 주산지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기 위해 9월 15일부터 2일에 걸쳐 “제2회 상주고랭지포도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포도축제는 블루원상주CC가 소재한 상주시 모서면에서 상주시민과 도시소비자 5,000여명이 참여하여 전시행사, 체험행사, 공연행사, 직판장운영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상주고랭지포도는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해발 250ｍ이상 고지대에서 생산되어 높은 당도와 뛰어난 향으로 도시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에 블루원상주에서는 이번 포도축제와 함께 클럽 내 다양한 포도 이벤트를 실시한다. 주요 이벤트로는 9월 15일,16일 양일간 “포도홀 지정 Event”를 진행하면서 4번 홀 티샷 페어웨이 포도Zone 안착시 2kg 포도 1박스를 무료 증정한다.

또한 포도 축제기간 중 무료 포도 시식행사 및 산지상품 직판장을 운영하며, 이밖에도 식사 고객 포도 디저트 제공, 사우나 포도 이벤트탕 운영 등 흥미진진한 행사를 진행한다.

블루원상주는 이 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골프리조트로 거듭날 뿐만 아니라, 이 지역 특산물인 포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차별화된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