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백제의 터 위에서 왕족의 라운드가 곧 시작된다!”

롯데스카이힐부여CC가 백제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부여에서 오는 10월 5일 그랜드오픈 한다.

서울에서 2시간 거리의 충남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 위치한 백제문화단지 내에 1,400년 전 백제의 부활을 느끼며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롯데스카이힐부여CC’가 자리잡고 있다. 오는 10월 5일 그랜드 오픈을 위해 임직원들이 마지막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 롯데스카이힐부여는 2010년 착공 후 2년간의 공사 기간을 거쳤으며 18홀 규모의 고품격 퍼블릭 코스로 9월8일부터 23일까지 16일간 점검라운드를 실시 한다.

온화하고 섬세한 백제 문화가 물씬 느껴지는 부여CC의 코스 설계는 국내 굴지의 ㈜지앤디인크사가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담아 친환경적으로 설계하였다. 아웃코스 6번홀은 황산벌 전투를 모티브로 하여 백제 깃발을 상징하는 나무 식재를 통해 백제의 역사와 자연 속에서 플레이 하는 착각이 들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백마강과 낙화암이 원경으로 조망되는 아웃코스 8번홀에는 바람에 흩날리는 왕벚나무 꽃잎의 장관이 삼천 궁녀를 연상시킨다. 코스 내 사비 천도행렬을 묘사한 백제 전통 첨경물과 금동대향로에 배치되어 있는 상상 속 동물들의 첨경물은 백제의 느낌을 한껏 더 살리고 있다.

롯데스카이힐CC는 2005년 4월 롯데스카이힐제주CC(36홀)를 오픈한 이후 2008년 11월에 김해CC(18홀), 2009년 5월에 성주CC(18홀)를 오픈하여 총 3개CC. 72홀 규모의 골프장과, 2010년 9월 오픈한 322실의 부여콘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롯데부여리조트는 국내 최초 역사, 문화 복합 테마리조트로 프리미엄 아울렛, 어린이월드, 팜파크, 백제테마정원, 선화호, 골프빌리지, 스파빌리지&센터 등이 있으며, 향후 2014년까지 단계별로 오픈될 예정이다. 오는 10월 롯데스카이힐부여CC의 오픈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역사, 문화 복합 테마리조트인 롯데부여리조트는 호텔급 콘도미니엄을 현재 분양 중에 있다.

다양한 시설과 더불어 롯데스카이힐CC는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시행된 골프장 서비스 부문 KS 인증을 국내 최초로 3개 골프장 모두 획득하여 국가로부터 서비스 품질 보증을 받았고, 또 골프장 최초로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서비스 부문에 출전하여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고객감동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는 만큼 이번 롯데스카이힐부여도 역시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통한 최상의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롯데스카이힐 부여가 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롯데스카이힐CC 이승훈 대표이사는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로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골프장과 리조트가 될 수 있도록 전임직원이 뜻을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다.(롯데스카이힐CC 민동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