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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렉스] 여름에 환하게 웃는 꽃-라운드를 알리는 배롱나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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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듯한 무더운 여름철에 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꾳망을을 피어대며 자태를 뽑내는 꽃 중 가장 우아하고 아름다운 꽃~! 바로 배롱나무꽃이다. 캐슬렉스 골프클럽(대표이사 김성원)에서는 그 배롱나무꽃을 지나가야 라운드를 할 수 있는 것이다.

꽃 중에 봄에 피는 꽃이 약 60%이며, 가을에 피는 꽃이 약 30%인점을 감안하면 여름에 피는 꽃은 대부분 야생화나 식물종류의 꽃이다. 그래서 여름에 나무에서 피는 꽃은 그리 많지 않다는 사실~ 그만큼 배롱나무가 무더운 여름을 환하게 지키는 고귀한 꽃인 셈이다.

배롱나무꽃은 보통 7월에 피어 100일 동안 핀다고 해 '백일홍(百日紅)' 이라고도 하는데, 나무를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인다고 해 '간지럼나무' 라고도 하며. 이밖에도 추수가 끝나 햅쌀밥을 먹을 수 있는 시기가 온다하여 '쌀밥나무'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지는데, 아름다운 조경을 가꾸기 위하여 가장 귀한 종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캐슬렉스에는 배롱나무가 1번홀 3그루, 7번홀 2그루, 13번홀 2그루 (총 7그루)가 있는데, 그중 아웃코스 1번홀에 있는 큰 배롱나무는 50년이 넘었는데, 그 위엄하고 신비스러운 자태가 마치 예술을 뛰어 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클럽을 찾은 고객은 라운드를 하기 위하여 1번홀 배롱나무를 어김없이 지나야 하는데, 그냥 지나치지 않고 디지탈 카메라를 열고 삼삼오오 촬영을 실시하는 모습이 마냥 즐겁게 느껴지곤 한다. 1일 평균 20여개팀이 배롱나무 그늘아래서 멋지고 아름다운 포즈를 취하며 추억의 사진을 만들고 있는 셈이다. 그런 배롱나무는 이제 고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사진촬영 동반자, 명소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캐슬렉스 백영훈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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