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제41회 한국시니어아마추어골프선수권 대회 성료
- 작성일12.08.17 조회수9,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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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7일 대구C.C(대표이사 전태재) 중•동코스(파72, 6297미터)에서 한국 최고 권위의 시니어골프대회이자 내셔널타이틀 골프경기인 제41회 한국시니어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선수권부에선 송봉섭(64)씨가 우승컵을 품에 안으며 2연승을 달성했다. 그리고 그랜드시니어부에선 대회 참가자 중 최고령자인 75세의 이마다 유키오(일본 나고야)씨가 최종 라운드에서 자신의 나이보다 2타 적은 73타를 쳐 에이지슈트 작성과 함께 합계 7오버파 151타(78, 73)를 기록하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66세에 첫 에이지슈트 65타를 기록한 이래 공식대회에서만 에이지슈트를 31회를 기록했고 지금껏 월드시니어 대회에만 8회 출전했던 실력파로 본대회 이슈가 되었다.
한편 단체전에서는 경기팀이 2라운드 최종합계 6오버파 438타로 대구팀을 8타차로 누르고 우승했다.(김정태 명예기자)
선수권부에선 송봉섭(64)씨가 우승컵을 품에 안으며 2연승을 달성했다. 그리고 그랜드시니어부에선 대회 참가자 중 최고령자인 75세의 이마다 유키오(일본 나고야)씨가 최종 라운드에서 자신의 나이보다 2타 적은 73타를 쳐 에이지슈트 작성과 함께 합계 7오버파 151타(78, 73)를 기록하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66세에 첫 에이지슈트 65타를 기록한 이래 공식대회에서만 에이지슈트를 31회를 기록했고 지금껏 월드시니어 대회에만 8회 출전했던 실력파로 본대회 이슈가 되었다.
한편 단체전에서는 경기팀이 2라운드 최종합계 6오버파 438타로 대구팀을 8타차로 누르고 우승했다.(김정태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