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이 살아 숨쉬는 화순컨트리클럽(대표이사 황승만)에서는 연초를 시작으로 진행되어온 클럽하우스 공사를 지난달을 끝으로 모두 완료함으로써 명문 클럽의 위상을 다시한번 과시하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올해초 전자유도식 골프카 교체를 시작으로 전 부문에 대대적인 투자를 하여 클럽하우스 로비, 프런트, 레스토랑, 프로샵, 남여락카, 연회실등 리모델링이 단계적으로 완공되었으며, 골프장명칭까지 함께 변경되어 새로운 탄생을 알리기 충분했다.

클럽을 찾은 한 골퍼는 “언제 이렇게 바뀐거야?“ “구석구석이 깔끔해졌네!!“ 하며 넓어진 시야와 한층 밝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마음에 든다며 골퍼들끼리 주고받는 이야기를 엿들을 수 있었다.

그동안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내장객들에게 불편을 끼친점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보다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할 것을 약속해본다.(화순컨트리클럽 최동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