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캐슬렉스 골프클럽(대표이사 김성원)에서는 지난 7월 18일(수) 초복부터 8월말까지 여름철 지친 심신을 북돋아 줄 수 있는 보양식을 선보여 내장하시는 고객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무더운 여름철에 골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보양식은 많이 있지만, 이번에 캐슬렉스에서는 오샥 보양탕(오골계, 샥스핀, 전복, 인삼, 낙지 등 12가지 재료를 넣은 보양식)과 엄나무 삼계탕(신선한 영계에 찹살, 황기, 구기자, 수삼, 엄나무 등 총 15가지 재료를 넣은 보양식)을 선보인것인데, 지난 7월중순을 끝으로 장마가 물러난후 최근 들어서 찌는듯한 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는 관계로 찾는 고객들이 더욱 더 많아지고 있다.

특히 보양식 재료의 품질을 높이기 위하여 현지에서 엄선하여 조달중인데, 신선한 낙지와 해삼은 여수에서 신선한 토종 삼계닭은 양계사육장에서 직접 받고 있는 것이다. 또한 조리법으로는 부드러우면서도 단백한 맛을 내기 위하여 한번에 조리하는 것이아니라, 1차 사전에 여러가지 귀한 한약재를 넣고 육수를 끓여내고, 그 끓여낸 육수를 통해 2차 보양식을 만들고 있으니 그야말로 정성 둠뿍! 맛도 둠뿍! 영양 둠뿍! 인 것이다.

김성원 대표이사는 여름철 고객의 세심한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조리를 책임지고 있는 이주성 주방장에게 삼복더위 기간에 음식의 찬을 미리 만들지 말고, 매일 매일 만들어 신선한 식재료와 맛을 강조 하기도 하였다.

이번 오샥 보양탕 및 엄나무 삼계탕은 맛과 영양을 가득하게 하기위하여 하루에 50명분(오샥 20인분, 엄나무 삼계탕 30인분)만 만들고 있으며, 식사 2시간전 예약자에 한하여만 제공되고 있다.(캐슬렉스 백영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