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캐슬렉스 골프클럽 (대표이사 김성원)에서는 하반기인 7월부터 고객서비스 일환으로 고객전용야외테라스 및 고객의소리함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클럽하우스 현관과 실내 라운지 사이에 사용하지 않고 있었던 스페이스 공간을 적극활용하여 아담한 실외 정원을 만든 것인데, 고객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좌측으로는 봄,여름,가을 삼계절에 꽃이 가득 피게 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화분을 심어놓았으며, 위로는 분위기를 아늑하고 세련되게 연출하기 위하여 레드칼라의 어닝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고객은 라운드를 마치고 클럽하우스로 들어오면 오늘 플레이와 서비스에 대한 평가를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고객의 소리 코너를 새롭게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고객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듣겠다는 취지로 기존에 운영하였던 평가 시스템을 한차원 업그레이드하여 시설에 대한 편의사항, 서비스에 대한 평가사항(불편,친절,제안) 을 세세히 표현할 수 있도록 만들어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이밖에도 락카에서는 샤워 후 마실 수 있도록 시원한 야쿠르트를 비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코스에서는 생맥주 3+1 (세잔 마실 때 1잔 더) 이벤트를 전개해 클럽에 대한 새로운 분위기와 고객서비스 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성원 대표이사가 전 가족들에게 특별히 교육하는 사항이 있다! '고객은 어린 왕자와 같다' 즉, 어디로 튈 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만큼 고객을 바로알기 위하여는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고객이 무엇을 어떻게 원하는가? 안주하지 않고 늘 고심하고 실천에 옮기는 세심한 서비스만이 그 정답일 것이라는 것이다.

2012년 하반기에도 캐슬렉스의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하여 골프의 새로운 문화의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해 본다.(캐슬렉스 백영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