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렉스] 딱새가족 사무실 계단에 둥지
- 작성일12.07.16 조회수8,116
- 첨부파일
본문
골프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캐슬렉스골프클럽(대표이사 김성원)에서는 지난 7월 1일에 클럽 사무실앞 계단 틈새에 딱새가 둥지를 튼 것이 목격되었다.
참새과로 깃털까지 길이가 14cm로 비교적 작은 새로 구분되며, 주로 산세가 우거진 산숲에 서식하는데 반해, 이번에 캐슬렉스 사무실(대표이사실) 뒷문 계단에서 발견되어 화재가 되고 있다.
처음에 발견하게 된 것은 대표이사실에서 최근 몇일간 잦은 어미 새소리와 새끼 새소리가 울어대어 이상하게 느껴 계단으로 나가 자세히 보니 계단 밑 안 보이는 틈새에 둥지를 틀고 새끼 2마리와 어미 쌍 2마리를 목격하게 된 것이다.
특히나 참새과의 새는 대부분 사람의 소리만 들어도 멀리하는게 사실이다. 그런데 이번에 딱새가 매일 여러명이 수시로 들낙거리는 장소에 둥지를 틀었다는 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이다.
회사에서는 딱새 가족이 잘 자라서 날아갈 수 있도록 계단 이용을 자제하고 있고, 둥지도 안락하게 보호할 계획이다. 이번 딱새의 둥지가 캐슬렉스의 2012년을 환하게 비추는 징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캐슬렉스 백영훈 명예기자)
참새과로 깃털까지 길이가 14cm로 비교적 작은 새로 구분되며, 주로 산세가 우거진 산숲에 서식하는데 반해, 이번에 캐슬렉스 사무실(대표이사실) 뒷문 계단에서 발견되어 화재가 되고 있다.
처음에 발견하게 된 것은 대표이사실에서 최근 몇일간 잦은 어미 새소리와 새끼 새소리가 울어대어 이상하게 느껴 계단으로 나가 자세히 보니 계단 밑 안 보이는 틈새에 둥지를 틀고 새끼 2마리와 어미 쌍 2마리를 목격하게 된 것이다.
특히나 참새과의 새는 대부분 사람의 소리만 들어도 멀리하는게 사실이다. 그런데 이번에 딱새가 매일 여러명이 수시로 들낙거리는 장소에 둥지를 틀었다는 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이다.
회사에서는 딱새 가족이 잘 자라서 날아갈 수 있도록 계단 이용을 자제하고 있고, 둥지도 안락하게 보호할 계획이다. 이번 딱새의 둥지가 캐슬렉스의 2012년을 환하게 비추는 징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캐슬렉스 백영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