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푸르른 양잔디, 친환경 나비의 고장 함평다이너스티CC(대표이사 차성만)에서는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응급구조사를 채용하여 상시 근무하게 했다.

응급구조사인 정지연 사원은 평상시엔 레스토랑에서 근무를 하고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바로 이동하여 119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응급환자 구조에 나선다.

정지연 사원은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응급구조를 할 수 있는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어 응급구조사 활동을 하겠다고 지원하였으며, ‘직원분들이나 캐디분들이 응급처치 교육을 받고 있지만 초보자는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혹시나 실수를 하면 어떡하지’ 란 마음이 생겨 응급처치를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며 지원하게 된 계기를 설명하였다.

정지연 사원은 응급구조과를 졸업하였고 응급구조사 1급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간호사 근무경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