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힐스컨트리클럽(총괄사장 최상진, 대표 오방열)은 하지(태양이 가장 북쪽에 위치하여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인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4일간) 극한의 한계에 도전하는 골퍼를 위하여 "하지 무제한라운드"를 실시하였다.

약 1달여전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아 실시한 하지무제한라운드는 총 6팀이 참가하였고, 04시 50분에 Tee-Off를 하여 72홀 이상 플레이를 하면 기념메달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이번 무제한라운드에 참가하여 무사히(?) 라운드를 마친 박종순회원은 "처음 홍보하는 걸 보고 저 힘든걸 어떻게 하냐 말도 안된다라고 넘겼던 마음이 점점 한번해볼까? 라는 마음으로 바뀌게되었고 이번이 아니면 골퍼로서 언제 하루에 72홀 라운드를 해보겠나하는 생각으로 하게되었다. 막상해보니 정말 힘들더라. 하지만 그만큼의 즐거움도 있었고 뿌듯하드라." 라고 말했다.

또한, 파인힐스컨트리클럽은 고유가시대에 에너지절감 운동에 동참하는 차원으로 "핸들키퍼우대제"를 실시하고 있다. 핸들키퍼우대제란 카풀(4인 1차량)로 파인힐스에 오시면 주중 그린피 50% 우대권을 선물로 주는 이벤트이다. 5월부터 시행중인 이 이벤트는 현재까지도 진행중이며 많은 골퍼로부터 큰 호흥을 얻고 있다.(파인힐스컨트리클럽 박계영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