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는 캐슬렉스골프클럽(대표이사 김성원)에서는 지난 6월 12일자로 캐슬렉스제주에도 김성원 대표이사가 전격 취임하였다.
김성원 대표이사는 2008년까지 삼성그룹 SDS 해외법인장을 거쳐 그해 연말에 캐슬렉스제주 본부장으로 입사하였고, 지난해 12월 1일자로 캐슬렉스서울, 칭따오, 이성대 대표이사를 맡아오고 있다.
따라서 이번 인사로 사조그룹에서 운영하는 골프문화사업부 전체인 서울, 이성대, 칭따오, 제주, 청주(예정)등을 총괄로 맡게 되어 골프발전의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
또한 사조그룹 골프문화사업을 골프장업계 최고의 반석에 올려놓기 위하여 그룹차원에서 추가로 M&A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해외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어 업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캐슬렉스 백영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