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간 상호 회원 혜택 통해 회원권 가치 창출

한솔 오크밸리가 회원들에게 폭넓은 이용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국내 명문 골프 리조트와의 네트워크 구축에 본격 시동을 걸고 나섰다.

오크밸리(대표이사 안광일)는 지난 5월 1일 제주 SK핀크스G.C.(대표이사 조용선)와 상호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고, 양사 회원들에게 시설 이용에 대한 상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오크밸리C.C.와 오크힐스C.C.의 정회원이 제주 핀크스G.C.와 포도호텔을 이용할 때는 물론 핀크스G.C. 회원이 오크밸리 리조트 시설 이용시 상호 할인 혜택을 적용하도록 한 것이다.

이로써 오크밸리C.C.와 오크힐스C.C. 회원은 회원권 하나로 오크밸리 내의 다양한 골프, 콘도, 스키 시설은 물론 국내 대표적인 골프 휴양지 제주의 명문 골프 리조트 시설까지 이용할 수 있는 폭넓은 혜택을 제공받게 된 것이다.

한편 오크밸리는 지난 2011년 9월부터 중국 심천의 미션힐 골프장(216홀)과도 상호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회원들에게 이용혜택을 제공하여 현재까지 150여명의 오크밸리 회원이 미션힐 골프장을 이용 하였으며,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유명 리조트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 회원들의 이용혜택을 넓히면서 회원권의 효용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강원도 천혜의 자연 속에 위치한 오크밸리는 회원제 54홀 퍼블릭 9홀, 총 63홀의 골프장 시설과, 1,105실의 유럽풍 콘도미니엄을 갖춘 가족형 프리미엄 골프&스키의 종합리조트이다. 국내 대표적인 친환경 리조트로 위용을 떨치고 있음은 물론 금년을 제 2의 도약의 해로 삼고, 철저한 회원중심의 골프장 운영을 표방하고 있다.

제주 서귀포에 위치하고 있는 핀크스G.C.는 2005년 골프다이제스트와 골프월드가 주관한 세계 100대 골프코스로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골프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