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셀프 라운드. 실크리버 골프장에서는 2003년 개장할 때부터 정회원과 가족회원 2인 라운드 시 캐디동반 또는 셀프를 선택하여 라운드할 수 있어 회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부응하고 골퍼들의 부담을 줄여 쉽게 골프를 접할 수 있도록 올 3월부터 모든 골퍼에게 셀프라운드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골프카는 전자유도와 비전자유도(수동)의 두 종류가 있는데,전자유도카를 이용한 셀프라운드는 모든 회원이 사전 테스트를 거쳐 라이센스를 발급받은 회원에 한해 가능하며,비전자유도카(수동)는 모든 셀프라운드 내장객(비회원 포함)은 라운드 당일 Tee-off 20분 전에 내장하여 간단한 조작방법과 안전에 대한 주의사항을 소개받고 라운드가 가능하다.

편안한 지인들과 셀프라운드로 골프에 대한 색다른 즐거움을 한층 더 느끼는 고객들은 경기진행과 벙커정리 및 안전주의 등을 적극적으로 하여 실크리버의 경기운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스스로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셀프라운드에 대한 느낌을 표현하였다.

이에 실크리버 임직원들은 모든 고객들이 골프를 보다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고 친근감 있는 골프장을 만들자고 계속 노력하고 있다.(실크리버CC 이운용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