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제일컨트리클럽 벚꽃축제-시민 4만여명 참석
- 작성일12.04.30 조회수8,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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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컨트리클럽은 4월 23일(월) 제5회 안산제일컨트리클럽 벚꽃축제를 개최하였다.
1년에 한 번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본 행사는 어느덧 5회 째를 맞아 안산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날 행사는 주말에 내린 봄비에도 41,000여 명이 내장하여 막바지 벚꽃을 즐기려는 인파로 가득했다.
이상기온으로 벚꽃이 개화하지 않았던 작년 축제와 달리 올해는 벚꽃이 만발하여, 주말의 강한 봄비에 꽃잎이 모두 떨어지지 않았을까하는 내장객들의 우려를 말끔히 씻어주었다. 오전에는 어린이집에서 나들이를 나온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골프장 전체가 동심에 빠져드는 시간이 되었다. 안산 관내 및 인근 지역에서 방문하는 아이들을 위해 안산시(시장 김철민) 문화예술과, 부곡동(동장 조익증) 등의 행정지원과 안산소방서(서장 우동인), 상록경찰서(서장 박승용)의 후원으로 물소화기 및 응급처치 체험, 캐릭터인형과 사진 찍기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하여, 단지 감상만하는 벚꽃축제가 아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날씨가 풀리면서 더욱 많은 인파가 몰려든 오후에는 갓난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의 내장객들이 방문하였다. 부곡동직능단체에서 준비한 먹거리 장터에도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렸고, 반짝 해가 뜬 코스에는 벚나무 아래에서 흩날리는 벚꽃을 보며 한가로이 봄을 만끽하는 연인과 가족들의 모습이 눈에 많이 띄었다.
또, 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축제인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였다. 한도병원(원장 황의호)에서 마련한 건강 체험관에서는 내장객들의 즉석 건강상담 및 당뇨, 혈압 등의 검진과 교육을 실시하였고, 셔틀버스와 장애인 전용 화장실은 물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코스순환 카트를 준비하여 편안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등 특정 계층만을 위한 축제가 아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는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4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방문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제일컨트리클럽은 회를 거듭할수록 커져가는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보다 나은 벚꽃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서민석 명예기자)
1년에 한 번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본 행사는 어느덧 5회 째를 맞아 안산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날 행사는 주말에 내린 봄비에도 41,000여 명이 내장하여 막바지 벚꽃을 즐기려는 인파로 가득했다.
이상기온으로 벚꽃이 개화하지 않았던 작년 축제와 달리 올해는 벚꽃이 만발하여, 주말의 강한 봄비에 꽃잎이 모두 떨어지지 않았을까하는 내장객들의 우려를 말끔히 씻어주었다. 오전에는 어린이집에서 나들이를 나온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골프장 전체가 동심에 빠져드는 시간이 되었다. 안산 관내 및 인근 지역에서 방문하는 아이들을 위해 안산시(시장 김철민) 문화예술과, 부곡동(동장 조익증) 등의 행정지원과 안산소방서(서장 우동인), 상록경찰서(서장 박승용)의 후원으로 물소화기 및 응급처치 체험, 캐릭터인형과 사진 찍기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하여, 단지 감상만하는 벚꽃축제가 아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날씨가 풀리면서 더욱 많은 인파가 몰려든 오후에는 갓난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의 내장객들이 방문하였다. 부곡동직능단체에서 준비한 먹거리 장터에도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렸고, 반짝 해가 뜬 코스에는 벚나무 아래에서 흩날리는 벚꽃을 보며 한가로이 봄을 만끽하는 연인과 가족들의 모습이 눈에 많이 띄었다.
또, 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축제인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였다. 한도병원(원장 황의호)에서 마련한 건강 체험관에서는 내장객들의 즉석 건강상담 및 당뇨, 혈압 등의 검진과 교육을 실시하였고, 셔틀버스와 장애인 전용 화장실은 물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코스순환 카트를 준비하여 편안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등 특정 계층만을 위한 축제가 아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는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4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방문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제일컨트리클럽은 회를 거듭할수록 커져가는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보다 나은 벚꽃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서민석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