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 뉴서울CC는 경안시장과 자매예요!
- 작성일12.04.10 조회수8,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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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서울컨트리클럽(대표이사 임동혁, 경기도 광주 소재)은 지난 4월 6일 경기도 광주 전통시장인 경안시장과의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는 공공기관으로써 1987년 개장 이래 25년간 함께 하고 있는 고장(경기 광주)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한 달에 한 번 경안시장 가서 장 보기', '명절 선물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대체하기', '각종 행사 물품을 경안시장에서 구매하기', '시장에서 회식하기' 등 작은 행보이지만 마트와 백화점에 가려져 상심에 젖어 있는 시장 상인들의 마음에 작은 위안이 되고자 함이다.
경안시장 상인회 최현범 회장의 안내로 시장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여러 가지 먹거리와 볼거리 등 마트에서 느낄 수 없는 정겨움과 사람 사는 냄새를 맡으며 잠시나마 가수 조영남의 노랫말을 떠올릴 수 있었다. 닷새마다 어우러지고, 있어야 할 건 다 있으며 없을 건 없는 고운 정 미운 정 주고받는 그런 경안시장! 끝자리 3일과 8일에 장이 선다고 하니 구경가서 모두 이웃사촌 되면 좋을 듯하다.
뉴서울컨트리클럽의 임동혁 대표이사는 "우리 종사원부터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여 지역 경제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날 협약식에는 김동규 전무이사와 직원들이 함께 하였다.(뉴서울골프장 임서현 명예기자)
이는 공공기관으로써 1987년 개장 이래 25년간 함께 하고 있는 고장(경기 광주)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한 달에 한 번 경안시장 가서 장 보기', '명절 선물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대체하기', '각종 행사 물품을 경안시장에서 구매하기', '시장에서 회식하기' 등 작은 행보이지만 마트와 백화점에 가려져 상심에 젖어 있는 시장 상인들의 마음에 작은 위안이 되고자 함이다.
경안시장 상인회 최현범 회장의 안내로 시장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여러 가지 먹거리와 볼거리 등 마트에서 느낄 수 없는 정겨움과 사람 사는 냄새를 맡으며 잠시나마 가수 조영남의 노랫말을 떠올릴 수 있었다. 닷새마다 어우러지고, 있어야 할 건 다 있으며 없을 건 없는 고운 정 미운 정 주고받는 그런 경안시장! 끝자리 3일과 8일에 장이 선다고 하니 구경가서 모두 이웃사촌 되면 좋을 듯하다.
뉴서울컨트리클럽의 임동혁 대표이사는 "우리 종사원부터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여 지역 경제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날 협약식에는 김동규 전무이사와 직원들이 함께 하였다.(뉴서울골프장 임서현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