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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8] 88CC 주니어 골프단 3기 발대식-주니어 골퍼 1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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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인재 육성 및 국가대표 상비군 발굴 목표 -
88컨트리클럽이 골프 인재 육성 및 국가대표 상비군 발굴을 목표로 201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88CC 주니어 골프단’이 88컨트리클럽 임직원 및 류영하 운영위원장 등 초청 귀빈, 10명의 주니어 골퍼들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월 12일 발대식을 갖고 3기 출범을 알렸다.

투명하고 객관적인 심사 과정을 거쳐 수많은 지원자 중 선발된 10명의 주니어 골퍼들은 향후 88컨트리클럽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골프장 및 연습장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이번 발대식에서 88컨트리클럽의 김용기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여기 자리한 주니어 선수들이 훌륭한 골프 인재로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우리 골프장이 여러분의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용기 대표의 인사말이 끝나고 ‘88CC 주니어 골프선수단 3기’ 선수들 개개인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김보아(보영여고 2학년), 김정수(대원외고 2학년), 김찬호(동광고 1학년), 김하니(육민관중 1학년), 염은호(육민관중 3학년), 이소영(안양여중 3학년), 전경석(낙생고 2학년), 최재원(신성고 1학년), 함재형(대청중 3학년), 홍지수(단월중 1학년) 등 10명의 선수들은 다소 긴장한 듯 보였지만, 10대 특유의 발랄함과 당당한 자신감을 드려내며 파이팅을 외쳤다.

한편, 발대식에 참석한 골프용품회사 볼빅의 이상희 부사장은 선수 한명 한명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며 “한국 골프를 벤치마킹하는 외국 선수들이 많다”며 “한국인이라는 자부심과 국가를 대표한다는 책임감으로 기량 향상에 힘써주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국 골프의 미래를 짊어질 ‘88CC 주니어 골프 선수단 3기’ 선수들. 88컨트리클럽의 지원에 힘입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해, 언젠가 최경주, 박세리 못지않은 세계적인 선수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88CC 홍종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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