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문화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사조그룹-캐슬렉스골프클럽(대표이사 김성원)에서는 지난 3월 8일(수)에 대식당 룸에서 봄철 골프시즌을 맞이하여 고객의 다양한 입맛과 건강을 생각하여 메뉴 컨셉을 잡고 봄철 메뉴 품평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품평회는 예전과 다르게 캐슬렉스골프클럽의 내장하시는 고객이 중장년층과 여성고객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점에 초점을 두어 실시하였는데, 식사메뉴 5가지와 안주메뉴 7가지를 선보였다.

특히나 주목할 부분은 이번 메뉴 품평회 실시를 위하여 1달전부터 고객의 입맛에 맞는 신메뉴 개발을 위하여 조리사들에게 미션이 주어지었으며, 치열한 경합을 사전 예고한바도 있었다. 참가한 조리사들은 총 6명이 각 2가지씩 준비하여 조리 실력을 맘껏 펼쳐보였다.

주 메뉴로는 사조참치 모듬 스페셜, 용대리 황태 더덕구이, 전가복, 단호박 매운 전복 갈비찜, 숙주를 곁들인 철판 돈까스 등 총 6가지 메뉴가 결정되었다.

이주성 조리장은 발표소감에서 "캐슬렉스골프클럽은 국내 유일하게 서울 전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골프장이라며 내장하는 고객과 식사를 이용하기 위하여 찾아오는 다양한 고객을 위하여 메뉴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음식이 맛있는 골프장으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캐슬렉스의 끊임없는 고객 사랑에 클럽하우스 주방은 맛있고 건강한 요리를 만들기 위하여 오늘도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캐슬렉스 백영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