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주CC는 창사 24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지난 3월 09일 사 운영회의를 개최하고 우수 모범근로자 및 근속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졌다.

먼저 20년 근속을 한 경기진행팀 정재현팀리더, 총무팀 엄준동팀리더, 혁신T/F 조진수팀리더, 유홍규Sr.M, 코스관리팀 박태열Sr.M, 15년 근속 코스관리팀 정재식M, 10년 근속 박영국M, 박우영M, 경기진행팀 배금식M 에게 근속표창이 주어졌다. 그리고 동계기간 동안 조경수 전지 기여한 조경부분에 대하여 우수그룹 포상이 주어졌다. 이날 김상면사장은 "승주CC의 산 증인인 오늘의 주인공들을 통해 승주CC 역사와 위상이 만들어진 것"임을 강조하였으며, "앞으로도 클럽의 발전과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선배들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시상식이 끝나자 안전 슬로건 제창과 함께 영업 관련 보고와 함께 수익성 향상을위한 원가절감 활동 등으로 보고가 이어졌으며, GI 독서클럽(이달의 추천도서-‘장사는 차별화다’를 읽고 차별화된 대응전략에 대한 실행지표 선정), QSS활동을 통한 혁신 각팀 활동실적과 환경 지킴센터에 대하여 발표가 이어졌다.

김상면 사장은 "경기도우미에서부터 영업직 직원들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안전, 품질, 매출과 연계한 고객중심경영을 모태로 서비스접점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실행력을 통해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모두들 노력하는 한해가 되자"고 당부했다.(박재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