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머슨GC] '에머슨골프클럽 코스디자이너 '길 핸스', 2016 올림픽 골프장 설계
- 작성일12.03.20 조회수8,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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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슨골프클럽(총괄본부장 윤영우)은 2011년 11월부터 전 코스 27홀 코스 리노베인션 공사와 클럽하우스 리모델링에 들어갔다. 클럽하우스는 프런트, 라운지 가 지난 2월 25일 완공이 되었고 순차적으로 5월 20일까지 남,녀 락커, 레스토랑, 프로샵 등이 완공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코스디자인을 맡은 미국의 코스디자이너 길 핸스가 세계최고의 골프코스 설계가들을 제치고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골프장 설계자로 선정되었다.
잭 니클라우스(미국), 그렉 노먼(호주) 게리 플레이어 (남아공) 등 골프스타들이 대거 참가해 관심을 모았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장 공모 결과 길 핸스 가 골프코스의 디자인을 맡는 영광을 갖게 되었다. 골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다시 채택되는 것은 1904년 세인트루이스 올림픽 이후
112년 만이다.
리우 올림픽조직위는 길 핸슨 의 선정 이유로 아마추어나 프로선수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도전적인 코스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환경도 고려한 좋은 작품이었다고 하였다.
길 핸스 의 골프코스 특징은 원래 있던 자연경관을 최대한 살리는 코스 설계로 유명하며 작업 현장을 자주 나가 세심하게 확인 작업 한다. 실제로 길 핸스는 작년 10월부터 올 1월까지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작업현장에 머물렀다. 길 핸스의 올림픽 골프코스 선정을 접한 다수의 회원들은 에머슨골프클럽 의 코스리노베이션의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었다. 아울러 첫 번째로 레이크코스가 오는 6월에 공개 될 예정이다.(김용석 명예기자)
또한 이번 코스디자인을 맡은 미국의 코스디자이너 길 핸스가 세계최고의 골프코스 설계가들을 제치고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골프장 설계자로 선정되었다.
잭 니클라우스(미국), 그렉 노먼(호주) 게리 플레이어 (남아공) 등 골프스타들이 대거 참가해 관심을 모았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장 공모 결과 길 핸스 가 골프코스의 디자인을 맡는 영광을 갖게 되었다. 골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다시 채택되는 것은 1904년 세인트루이스 올림픽 이후
112년 만이다.
리우 올림픽조직위는 길 핸슨 의 선정 이유로 아마추어나 프로선수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도전적인 코스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환경도 고려한 좋은 작품이었다고 하였다.
길 핸스 의 골프코스 특징은 원래 있던 자연경관을 최대한 살리는 코스 설계로 유명하며 작업 현장을 자주 나가 세심하게 확인 작업 한다. 실제로 길 핸스는 작년 10월부터 올 1월까지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작업현장에 머물렀다. 길 핸스의 올림픽 골프코스 선정을 접한 다수의 회원들은 에머슨골프클럽 의 코스리노베이션의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었다. 아울러 첫 번째로 레이크코스가 오는 6월에 공개 될 예정이다.(김용석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