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국종)에서는 개장을 앞두고 2월 14일부터 3일동안 전 종사원을 대상으로 클럽 가치 향상을 위한 다양한 동계교육을 실시하였다.

첫날 한화 프라자 윤종수 지배인을 초빙하여 실제 실습을 통한 서비스 예절교육 및 고객 커뮤니케이션과 컴플레임 케어에 대해 교육을 받았으며, 광주소방서 전문교육팀이 내방하여 코스내 안전사고 대처요령과 혹시 발생할지 모를 심혈관계 응급사고에 대해 실습을 통한 대처방법도 교육받았다.

마지막날은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투비즈라는 팀웍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각 부서간 허물없이 협력하며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 당클럽 뒤편에 있는 정개산 산행을 통해 직원들간의 협동심과 단결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지며 무사히 등반을 마칠 수 있었다.

이번 동계교육 기간동안 전 종사원은 하나가 되어 비젼 달성을 위한 결연한 의지를 다졌으며, 앞으로도 남촌컨트리클럽에서는 지속적인 여러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직원간 화합을 다지는 활동의 장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김양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