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대표 이문표)는 새해 겨울 시즌을 맞아 클럽을 찾아주는 회원 및 동반자를 위하여 그린쉼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해 시작부터 유난을 떠는 동장군 날씨에도 불구하고 클럽을 찾아주는 회원 및 동반자들이 라운드 중 따듯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코스 한켠에 쉼터를 설치한 것. 쉼터에서는 따끈한 가래떡 꼬치구이와 성인병 예방과 간 기능 보호에 도움이 되는 메밀차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그린쉼터를 이용하는 회원 및 동반자들의 반응은 단연 Good! 클럽의 세심한 배려와 서비스에 따뜻한 감동을 느꼈다고 평가해 주었다. 텐트 내에서는 추운 겨울 방안 화덕에서 구워먹던 떡구이를 화제로 어린 시절 추억을 나누기도 하며 내내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지기도 했다.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은 앞으로 이와 같은 계절 특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개장 3년차를 맞이하는 명문 클럽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의 더욱 강화된 회원 서비스를 기대해본다.(허현범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