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900] 독거노인 및 소녀가장 초청-장학금과 성금 전달
- 작성일12.01.25 조회수8,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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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이 살아 숨쉬는 900컨트리클럽(대표이사 황승만)에서는 골프동호회 자연회(회장 박봉수)와 함께 지난 1월 19일(목) 독거노인 및 소녀가장을 900컨트리클럽으로 초청하여 골프장 견학과 함께 장학금 및 성금 등을 전달하였다.
900컨트리클럽은 이 행사를 마련하기 위하여 지난달 개최했던 한마음 행사의 역지사지체험 골프대회 참가자 성금과 자연회 회원이 라운드 도중 버디를 하면 기부한 ‘사랑의 버디성금’을 합하여 모은 성금 480만원을 이날 독거노인 2명과 소녀가장 6명에게 전달한 것이다.
또한 자연회에서는 별도로 이불과 책, 달력을 준비해 선물했다. 무엇보다 소녀가장들의 시선을 끄는 선물은 ‘국민MC'유재석씨의 친필사인과 응원의 글이 담겨있는 무한도전 달력이었다. 자연회의 회원이자 유재석씨의 장인인 나종만 회원이 학생들을 위해 직접 부탁해 준비한 선물이었다.
박봉수 자연회 회장은 “힘든 환경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이 너무나 아름답다” 며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으며, 장학금을 받은 최모(17)양은 “아픈 환자들을 성심껏 돌볼 수 있는 ‘간호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며 “나에게 주어진 환경은 단순한 불행일 뿐 절망이 아니다. 불우한 환경이 절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행운이 되고, 희망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900컨트리클럽 황승만 사장은 “어려운 이웃과 따뜻함을 함께 나누고 싶었으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소통해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 하고 싶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날 임직원 및 자연회 회원, 인근마을 이장등 참석자들은 맛있는 식사를 하며 즐거움과 함께 이웃간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900컨트리클럽 최동민 명예기자)
900컨트리클럽은 이 행사를 마련하기 위하여 지난달 개최했던 한마음 행사의 역지사지체험 골프대회 참가자 성금과 자연회 회원이 라운드 도중 버디를 하면 기부한 ‘사랑의 버디성금’을 합하여 모은 성금 480만원을 이날 독거노인 2명과 소녀가장 6명에게 전달한 것이다.
또한 자연회에서는 별도로 이불과 책, 달력을 준비해 선물했다. 무엇보다 소녀가장들의 시선을 끄는 선물은 ‘국민MC'유재석씨의 친필사인과 응원의 글이 담겨있는 무한도전 달력이었다. 자연회의 회원이자 유재석씨의 장인인 나종만 회원이 학생들을 위해 직접 부탁해 준비한 선물이었다.
박봉수 자연회 회장은 “힘든 환경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이 너무나 아름답다” 며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으며, 장학금을 받은 최모(17)양은 “아픈 환자들을 성심껏 돌볼 수 있는 ‘간호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며 “나에게 주어진 환경은 단순한 불행일 뿐 절망이 아니다. 불우한 환경이 절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행운이 되고, 희망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900컨트리클럽 황승만 사장은 “어려운 이웃과 따뜻함을 함께 나누고 싶었으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소통해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 하고 싶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날 임직원 및 자연회 회원, 인근마을 이장등 참석자들은 맛있는 식사를 하며 즐거움과 함께 이웃간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900컨트리클럽 최동민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