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사원들의 사기진작과 단합을 위하여 130여명의 전 현직 임직원 및 캐디가 참가하였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임직원 및 캐디 모두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큰 활력소가 되었으며, 친목을 도모하는 또 하나의 화합의 장이 되었습니다. O.B 임직원들은 골프대회에 참석하여 이스트밸리에서의 추억을 생각하며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종사원 골프대회는 개장 후 10년동안 항상 O.B 임직원들을 초청하는 전통입니다.

시상식에서 한승구 대표이사는 “개장10주년을 맞이하여 전 현직 종사원 들의 참석률이 이렇게 좋을 줄 정말 몰랐다. 가장 멀리 부산에서도 찾아주시고, 마음이 있으면 거리는 중요하지 않다”며, 참석하신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한편, 클럽 회원이신 김도영, 오광현, 오규섭, 이 송, 구승권 회원님 외에도 관계사인 세미냉장, 이스트밸리 스틸, 이스트밸리 티아이 사장님들이 참석하여 행사자리를 더욱 빛내주시고 종사원과 회원이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후원해주신 김방자, 박용철, 김현중, 이국진, 최학규, 오광현 회원外 이사모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이스트밸리 오장근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