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살아가는 백혈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일환으로 사조그룹-캐슬렉스서울(대표이사 사장 최세환)에서는 지난 11월 9일(수)에 대한 적십자사 남부혈액원의 도움으로 헌혈 전용차가 내원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헌혈은 백혈병으로 고생하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통하여 캐슬렉스 가족 모두가 사회봉사의 참뜻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참여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캐슬렉스 서울, 캐슬렉스 이성대 전 가족 186명중, 참여자 108명이 진행하여 헌혈 적합가능자 총 38명이 헌혈에 참여하였다. 최근 5년전부터 급속도로 백혈병 환자수가 증가함에 따라 대한적십자에서도 헌혈에 대한 사회의 바른의식을 전환시키고저 전년부터는 초,중,고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는등 사회적으로 헌혈의 참사랑을 깨닫는 계기가 되고 있다.

모아진 헌혈증은 하남시청 사회복지과에 전달되어 백혈병 어린이의 수술시 소중히 쓰여질 계획이며, 내년부터는 연간 3회를 실시하여기로 하였다.

이번 헌혈 캠페인을 통하여 캐슬렉스 가족 모두가 사회봉사의 참 뜻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한다.(캐슬렉스 백영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