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주] 코스 내 가을 수수밭 길 봄 밀밭 길 추억 새록새록
- 작성일11.11.16 조회수8,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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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라는 해와 달이 된 오누이의 전래동화가 생각나는 수수밭 길에서 7080세대들의 추억을 새롭게 재연 해 보기 위해 승주CC는 지난해부터 동코스 6번 홀 좌측(약 100m-120평)에 봄에는 밀밭을, 가을에는 수수밭을 가꾸어 라운딩을 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 하고 있다.
승주CC를 찾은 이미연 고객은 “초등학교 시절 등하교 길에서 늘 보았던 추억이 있었지만 도심 속에서 살다보니 잊혀져버린 추억을 이곳 승주CC에 와서 라운딩을 하면서 향수를 느꼈다”면서 너무 아름답고 즐거운 라운딩이 되었다고 했다.
승주CC에서는 이러한 추억의 회상뿐 아니라 코스 내에 유기농으로 키운 먹거리인 매실, 모과, 감, 밤나무 등 유실수를 심어서 고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또한 매 홀마다 각 홀을 대표하는 야생화들이 예쁘게 피어있어 승주CC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박재호 명예기자)
승주CC를 찾은 이미연 고객은 “초등학교 시절 등하교 길에서 늘 보았던 추억이 있었지만 도심 속에서 살다보니 잊혀져버린 추억을 이곳 승주CC에 와서 라운딩을 하면서 향수를 느꼈다”면서 너무 아름답고 즐거운 라운딩이 되었다고 했다.
승주CC에서는 이러한 추억의 회상뿐 아니라 코스 내에 유기농으로 키운 먹거리인 매실, 모과, 감, 밤나무 등 유실수를 심어서 고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또한 매 홀마다 각 홀을 대표하는 야생화들이 예쁘게 피어있어 승주CC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박재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