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대] 같은날, 동일홀에서 홀인원 2명
- 작성일11.08.16 조회수8,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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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방의 중심 삼군본부에 위치한 계룡대골프장(사장 유택윤)에서는 지난 7월 29일 같은날, 동일홀(OUT코스 8번홀 134m)에서 2명이 홀인원하는 보기드문 진기록이 나왔다.
영광의 주인공들은 정달영, 강봉길 회원이다. 첫 번째 주인공인 정달영 회원은 7번 아이언으로 좌측 그린을 겨냥하며 티샷한 것이 홀컵 주변에 떨어져 버디 찬스로만 생각했는데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들어 갔으며, 두 번째 주인공인 강봉길 회원은 8번 아이언으로 좌측그린 중앙을 공략한 것이 홀컵쪽으로 굴러서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하였다.
아마추의 골퍼의 경우 파3홀에서 티샷으로 홀인원 할 확률이 1만2000분의 1의 힘든 기록이며, 이날 홀인원의 행운을 얻은 주인공들에게는 계룡대골프장 직원 및 경기도우미들의 축하 박수와 함께 꽃다발 증정과 기념촬영을 하였고, 부상으로는 부부가 같이 이용할 수 있는 사이판 왕복항공권 2매를 증정하였다.
한편, 계룡대골프장에서는 2008년 44번, 2009년 49번, 2010년 43번, 2011년은 현재까지 28번의 홀인원 기록이 나왔다.※ 사진 설명 : 左-정달영, 右-강봉길(김재권 명예기자)
영광의 주인공들은 정달영, 강봉길 회원이다. 첫 번째 주인공인 정달영 회원은 7번 아이언으로 좌측 그린을 겨냥하며 티샷한 것이 홀컵 주변에 떨어져 버디 찬스로만 생각했는데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들어 갔으며, 두 번째 주인공인 강봉길 회원은 8번 아이언으로 좌측그린 중앙을 공략한 것이 홀컵쪽으로 굴러서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하였다.
아마추의 골퍼의 경우 파3홀에서 티샷으로 홀인원 할 확률이 1만2000분의 1의 힘든 기록이며, 이날 홀인원의 행운을 얻은 주인공들에게는 계룡대골프장 직원 및 경기도우미들의 축하 박수와 함께 꽃다발 증정과 기념촬영을 하였고, 부상으로는 부부가 같이 이용할 수 있는 사이판 왕복항공권 2매를 증정하였다.
한편, 계룡대골프장에서는 2008년 44번, 2009년 49번, 2010년 43번, 2011년은 현재까지 28번의 홀인원 기록이 나왔다.※ 사진 설명 : 左-정달영, 右-강봉길(김재권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