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그린시즌을 맞이하여 버치힐골프클럽(용평골프클럽, 용평9 골프코스 포함) 도우미의 유니폼이 새롭게 바뀌었다. 생동감 넘치는 핑크색 계통으로 준비가 되었는데, 남자 도우미의 경우 연한 분홍색의 티셔츠와 붉은 색의 바람막이, 여자 도우미는 짙은 핑크색의 유니폼과 함께 바람막이 또한 짙은 핑크색으로 선정이 되었다. 용평리조트와 함께 JDX골프에서 협찬을 하였으며, 향 후 2년간 도우미 유니폼을 협찬하는 MOU를 체결한 것이다.

도우미 유니폼 협찬 외 숏홀(Par3 Hole)에 홀인원 상품을 협찬하며, 일부 지역에 광고판을 비치하여 용평리조트와 JDX골프간의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에 변경된 버치힐골프클럽의 도우미 유니폼은 별도의 제작의류가 아닌 일반 기성제품으로 재질이 뛰어나고 착용감이 좋아 모든 도우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초록의 잔디와 잘 어울리는 색상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버치힐골프클럽에서는 3년 주기로 유니폼 디자인을 변경하여 새롭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 외 복리증진을 위한 야유회, 단합 체육대회, 도우미 친선골프대회 및 단합식, 우수도우미 선정 포상, 회식, 용평리조트 시설물 할인 또는 무료제공 등으로 주인의식 고취과 함께 대고객 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임근봉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