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스카이힐 김해C.C.는 세계적인 예술가이며 작가인 윈저 조 이니스 작가의 작품 미술관을 5월 29일 개관했다.

롯데 스카이힐 김해C.C. 윈저 조 이니스 전시관에 전시되는 작품은 Warming up, Homecoming, Heejungie’s World등 그가 제주도에 거주하면서 지금까지 컬렉션 해온 작품들이 전시된다.

윈저 조 이니스의 작품관은 ‘예술은 작품과 관람객 간의 소통이다’라고 말했으며, 미국 출신의 은발의 노화가가 지금까지 작품활동을 계속하면서 강조하는 점은 예술은 작품의 혼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자 원하는 관람객들과 함께 했을 때 만이 진정으로 존재하며, 화가가 자신의 작품으로 전하는 대화를 관람객과 함께 하고 있을 때 비로소 화가와 관람객 간의 관계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 된다고 그는 거듭 강조했다.

그는 그의 작품 속에서 세상의 순수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그만의 메시지를 관람객에게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주로 소녀, 아이들의 순수한 아름다움과 연약함을 화폭 가득 담고 있는데 그는 그가 이와 같은 메시지를 전하는 이유는 이러한 아름다움이 가식, 기만,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만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가치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순진무구한 아이들과 더불어 그의 캔버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작품의 대상은 말이다. 역주하는 경주마와 들판을 거니는 말들을 묘사하며 그는 그가 말과 나누는 영적인 교감을 관람객들도 느낄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이니스가 화폭에 주로 묘사하는 이러한 대상들은 호수, 숲, 청명한 바닷가 등의 배경들과 조화를 이루며 자연스럽게 표현된다.

이처럼 아름다움에 대한 탐구를 담고 있는 윈저의 작품들은 롯데 스카이힐 김해 C.C. 특별 미술관에 전시되며 골프를 즐기기 위하여 골프장을 방문한 골프 내장객들이 골프 라운딩 후에 클럽하우스 내에서 세계적 수준의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히, 세계적인 수준의 미술품과 더불어 품격있는 만찬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같은 기획을 이끌어낸 롯데 스카이힐 C.C. 이승훈 대표이사는평소에 예술과 문화산업에 관심이 많았으며 골프장을 단순히 골프를 치기 위한 공간이 아닌 좀 더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변화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미술관 개관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이번 기획을 통해 VVIP 마케팅을 실시하여 타 골프장과 차별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세계적인 아티스트 윈저 조 이니스 미술관을 개관하는데 있어서 그가 바라는 바는 골프문화의 다양화를 통해 롯데 스카이힐김해 C.C.를 방문하는 내장객들이 좀 더 쉽고 친근하게 고급 예술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객들의 문화, 예술적 갈증을 조금 이나마 해소시켜주는데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