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용인] 52기 신입캐디 인사드립니다!
- 작성일11.04.20 조회수9,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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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52기 교육생 유지은입니다. 저는 교육생 중 가장 마지막으로 합류한 막내입니다. 면접 볼 때만 해도 캐디가 어떤 일을 하는지도 몰랐고, 골프에 대해서 아는 것이 라고는 ‘사장님 나이스샷~!’ 밖에 없었던 초보였습니다.
처음 교육을 받기 전, 저는 캐디는 공기 좋은 곳에서 건강하게 움직이며 일할 수 있고 휴장 기간을 마음껏 쓸 수 있는 돈 많이 버는 전문직이라 생각했습니다. 얼마나 좋으면 연예인 강부자 씨가 “다시 태어난다면 캐디라는 직업을 택하고 싶다”고 했을 정도일까! 하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죠.
하지만 교육을 시작하고 그 기대는 바람 빠진 풍선마냥 꺼져버렸습니다. 난생처음 새벽 4시에 일어나 채 잠에서 깨어나지도 않은 머릿 속에 처음 접하는 골프에 대한 이론교육을 머릿속에 우겨넣고, 일반 서비스직의 배는 힘든 서비스 교육, 인사교육, 인성교육을 하다 보니 ‘내가 잘 할 있을까?’하는 불안감만 커져갔습니다. 하지만 그 꺼져버린 기대감을 골프지식과 서비스마인드, 그리고 완벽한 캐디가 되고픈 소망이 채워가기 시작합니다.
지금도 캐디가 좋은 직업이라는 생각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좋은 직업을 가지기 위해 갖추어야할 프로의식과 전문지식을 위해 얼마나 노력해야할지 알기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회원님들을 만날 그 날을 생각하면 가슴이 설레어 두근두근 거립니다. 새봄, 새로운 얼굴로 인사드리겠습니다. 필드에서 만날 그날, 열심히 교육받은 만큼 멋진 캐디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처음 교육을 받기 전, 저는 캐디는 공기 좋은 곳에서 건강하게 움직이며 일할 수 있고 휴장 기간을 마음껏 쓸 수 있는 돈 많이 버는 전문직이라 생각했습니다. 얼마나 좋으면 연예인 강부자 씨가 “다시 태어난다면 캐디라는 직업을 택하고 싶다”고 했을 정도일까! 하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죠.
하지만 교육을 시작하고 그 기대는 바람 빠진 풍선마냥 꺼져버렸습니다. 난생처음 새벽 4시에 일어나 채 잠에서 깨어나지도 않은 머릿 속에 처음 접하는 골프에 대한 이론교육을 머릿속에 우겨넣고, 일반 서비스직의 배는 힘든 서비스 교육, 인사교육, 인성교육을 하다 보니 ‘내가 잘 할 있을까?’하는 불안감만 커져갔습니다. 하지만 그 꺼져버린 기대감을 골프지식과 서비스마인드, 그리고 완벽한 캐디가 되고픈 소망이 채워가기 시작합니다.
지금도 캐디가 좋은 직업이라는 생각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좋은 직업을 가지기 위해 갖추어야할 프로의식과 전문지식을 위해 얼마나 노력해야할지 알기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회원님들을 만날 그 날을 생각하면 가슴이 설레어 두근두근 거립니다. 새봄, 새로운 얼굴로 인사드리겠습니다. 필드에서 만날 그날, 열심히 교육받은 만큼 멋진 캐디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