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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다이너스티] 두 번째 알바트로스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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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하늘과 잔잔한 바람이 부는 금요일 오전 담양다이너스티CC 임페리얼 8번 홀에선 왠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30m 롱퍼팅을 성공시키며 버디를 잡은 오늘의 주인공 최무진 회원이 기분 좋게 9번 홀로 이동하였고 멋진 티샷으로 상큼한 출발을 한 후 세컨샷을 준비 중인 최무진 회원은 남은 거리 약 200m를 3번 아이언으로 샷을 마친 상황 담당 캐디는 핀쪽으로 구른 볼이 보이지 않자 설마 하는 마음에 핀 뒤쪽으로 오버(over)됐다고 판단하였다.

그때 동반자 중 한분이 웃으시며 ‘설마가 사람 잡는다’고 하여 모두들 웃었다. 하지만 그 말은 사실이 되었고 보이지 않던 그 볼은 홀 컵 속에 있었던 것이다. 모두들 환호하였고 이렇게 하여 2009년 9월 이후 두 번째 알바트로스의 주인공이 생겨난 것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매너최강 캐디들이 꼭 한번 나가보고 싶은 회원 중에 한분인 VIP 최무진 회원이었다. 좋은 날씨와 좋은 샷감과 좋은 매너 이 삼박자가 어우러져 이같이 경사스러운 일이 생긴거 같다.(차붕강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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