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3일에 걸쳐 클럽챔피언전과 회원친선대회가 제주c.c와 성주c.c.에서 열렸다.

제주C.C. 회원친선대회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부부가 우승을 차지하는 진기록이 나왔으며, 금번 대회에서 새로 신설된 ‘잉꼬상’을 수상하는 영광도 하였다. 롯데스카이힐의 자랑인 국내 최초 도우미 합창단은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제주, 성주C.C.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또한, 성주C.C.에서는 금번 대회시 도우미 무언극을 통해 상반된 골퍼들의 모습을 희화화해 회원들에게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았다. 이승훈 대표이사는 “자칫 잘못하면 회원들로부터 질타를 받을 수 있었으나, 이번 기회를 통해 좀 더 나은 골프 문화를 만들고자 이런 무대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성주c.c에서는 조금 더 색다른 대회를 치루고자 국내 유명 작가 7명이 롯데스카이힐 제주, 김해, 성주C.C. 코스 전경을 스케치한 작품을 ‘화필로 여는 스카이힐 전시회’를 10.3일부터 10월 25일까지 개최중이며, 회원들에게 경품으로 작품을 증정하기도 했다. 금번 전시회는 김해C.C. 클럽챔피언전 및 회원친선대회에 맞추어 10. 31~11.30까지 김해C.C.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승훈 대표이사는 “매년 마다 회원들을 위한 장을 만들었다. 금년 역시 이런 기회를 통해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롯데스카이힐c.c로, 회원들과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롯데스카이힐c.c로 성장해가야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