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레저개발㈜, 이상무 화백과 손 잡고 만화 마케팅 전개
50~60대 겨냥…‘유년의 향수’를 떠올리며 구매 심리 자극
인기 만화 캐릭터 '독고탁'이 제주시 한림읍 재릉지구에 조성되고 있는 라온프라이빗타운 홍보만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라온레저개발㈜는 체류형 휴양단지인 라온프라이빗타운 홍보를 위해 1970~80년대 인기 만화 ‘독고탁’시리즈의 이상무 화백과 손잡고 신국판(152×225㎜) 40페이지 분량의 홍보만화 ’라온에 살어리랏다‘를 발간했다.
만화 ‘라온에 살어리랏다’는 기존의 딱딱한 책자 형식에서 벗어나, 주타킷층인 50~60대 전문직 및 조기, 고령 은퇴자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서기 위한 것. 제주특별자치도가 최근 관광진흥조례 개정을 통해 콘도미니엄 회원권 분양기준을 종전 1실 5인 이상에서 2인 이상으로 완화됨에 따라, 종래 휴가철에 잠시 왔다 가는 곳이 아니라, 사계절 내내 머무르면서 골프와 승마, 요트, 온천, 낚시 등 다양한 레저 활동과 휴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