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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SBS코리안투어 금호아시아나 제52회 KPGA 선수권대회 개최 2009-06-18

경기도 용인 소재의 아시아나컨트리클럽에서 국내 최고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KPGA선수권대회가 개최되었다. 작년까지 4년간 유지되오던 금호아시아나오픈을 대신하여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새로이 KPGA의 타이틀스폰서가 되어 치뤄진 총 상금 5억원 규모의 메이저대회였다. 6월4일부터 7일까지 총 4일간 난이도 높은 그린으로 유명한 동코스에서 국내외 탑프로 142명이 출전하여 열띤 각축전을 벌였다. 4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재연장전의 치열한 접전 끝에 홍순상프로[(-4), 284타]에게 상금 1억원과 우승트로피가, 준우승은 박상현프로에게 돌아갔다. 대회기간 내내 최정상급 프로들의 멋진 플레이와 PGA수준의 완벽한 코스관리상태 및 아름다운 초록빛 조경은 구름같은 갤러리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날 시상식 후 임직원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나컨트리클럽은 앞으로도 골프업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아시아나컨트리클럽, 명예기자 이원상)
[해운대] 전동카트 풍우막 교체 2009-06-18

해운대CC(대표이사 하종완)는 여름철 우기를 대비하여 클럽을 찾는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라운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동카트 풍우막을 전면 교체하였다. 금번에 교체된 카트 풍우막은 여름철 변덕스러운 기후 변화로 인한 비바람에도 확실한 방수 기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동절기시 찬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완벽하게 틈새를 막아 내장하는 고객의 체온보호를 위해 많은 신경을 썼다. 또한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고려하여 태양광의 자외선을 차단 및 해충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소재를 사용했다. 이번에 새로 교체된 카트 풍우막은 27홀 내내 해운대컨트리클럽을 찾아주는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아늑한 라운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및 서비스를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송종철 명예기자)
[승주] 잔디밭에서 QSS(혁신활동) 하실래요?(본문 수정) 2009-06-18

승주CC(사장 김상면)은 19일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색 혁신활동을 벌였다. 다름 아닌, 고객들에게 보다 더 좋은 골프 환경을 제공키 위해 골프장 페어웨이와 러프 지역의 디벗마크(Divot Mark : 공을 칠 때 클럽 헤드에 맞아 잔디가 패여 생긴 자국)를 5S활동을 통해 정리한 것이다. 승주CC는 과거에는 경기 도우미들이 전적으로 이를 관리했지만 최근 늘어난 고객수와 아마추어 회원의 증가로 도우미들만 이를 담당하기에는 역부족이라 판단하고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직원들은 “우리의 5S활동은 푸른 잔디 위에서’라는 주제로 과제를 설정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각 코스별로 담당을 정하고 3시간에 걸쳐 디벗마크 정리작업을 펼친 직원들은 “이렇게 넓고 푸른 잔디 위에서 5S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곳은 우리 회사 뿐이라는데 자부심을 갖고 있다”면서 “이 같은 활동을 통해 고객들이 더 나은 환경 속에서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승주CC…
[이포] 친환경 표고버섯 재배, 자연과 어울림 조성 2009-06-16

솔향 내음 가득한 이포컨트리크럽(사장 김성원)은 친환경 표고버섯 재배로 고객과 자연이 함께 어울어진 최상의 골프코스 조성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표고버섯은 이포컨트리크럽 인근 마을의 특산물이기도 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리고 혈압을 낮추며 동맥경화 예방 및 여성질환 및 미용, 항암, 항종양 다당체물질인 렌티난이 함유되어 암치료에 많은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자연 속에서 참나무의 영양분을 먹고 기생하는 표고버섯 특유의 향과 솔향이 어울어진 그 진한 향은 이포컨트리크럽 IN코스 11홀과 12번홀 티그라운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단, 관상용으로 많은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즐거움을 얻어야 할 것 이다.(김혜영 명예기자)
[청우] 제 1회 한마음 체육대회 2009-06-16

최상의 코스와 최고의 서비스를 지향하는 청우골프크럽(대표이사 정장율)은 지난 6월15일 제1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횡성군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임직원 및 협력업체 160여명을 블루팀과 코스모스팀으로 편성하여 농구를 비롯한 4개 운동종목이 치뤄 졌으며, 마지막 시간에 펼쳐진 명랑운동회는 전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체육행사를 구성하였다. 금번 한마음 체육대회는 각 팀의 승부결과 보다는 청우인의 한마음을 목표로 화합과 우정을 발전시키는 뜻깊은 시간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한마음 체육대회가 끝나고 시상시간에는 우승팀 시상과 함께 행운권 추첨을 통하여 직원들에게 골프클럽을 비롯하여, 자전거 5대, 가전용품 등 푸짐한 상품과 상금을 지급하였다.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하여 전 임직원이 하나라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단합의 자리를 청우골프클럽은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이형열 …
[자유] 이웃사랑실천의 현장을 찾아서 2009-06-16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6월 10일(수) 오후 14시에 자유CC(총지배인 이재우)는 관내 중증지체아동복지시설인 천사들의 집을 찾았다. 가실다솜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개조로 나누어 아이돌보기와 공원 정리작업을 실시하였고, 아이들이 필요한 생필품을 함께 전달하였다. 아이들을 휠체어에 태우고 놀이터와 공원을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공원에 잔디를 예지하고 나무를 전지하는 등 일사분란하게 작업이 진행되었다.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내내 우리들은 아이들의 코드에 맞게 천진난만한 포즈를 취해가며 아이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었으며, 아이들은 함박웃음으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다는 마음에 우리 참여자들은 흐뭇한 시간을 함께할 수 있었으며, 여름철에는 특별히 아이들과 함께 1일간 바캉스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다.(자유CC 백영훈 명예기자)
[자유] 더블 찬스 이벤트 2009-06-16

고객님 찬스를 살리세요~!!! 자유CC(총지배인 이재우)는 지난 6월 13일(토)~7월12일(일)까지 1개월간 더블 찬스 이벤트를 성황리 전개중에 있다. 아웃코스 7번홀에서 팀당 2명이상 파 세이브시 생맥주 3잔을 무료로 제공하고, 인코스 6번홀에서 팀당 3명이상 온 그린시 유린기 안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니 두개 모두 성공시에는 생맥주와 안주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다. 김모 회원께서는 두개의 이벤트를 동시에 하는게 좋았다며, 본인은 첫번째 달성을 못하여 아쉬웠었는데 후반에들어 두번째 이벤트시 달성을 하게되어 기뻤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이벤트는 일평균 50여팀(파 세이브 20팀, 온 그린 30팀)이 달성중에 있으며, 익월 12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자유CC 백영훈 명예기자)
[자유] 종사원 건강관리 특강 2009-06-15

자유cc(총지배인 이재우)는 지난 6월 9일(화)에 전 종사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실에서 건강관리 특강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의 주제는 금연 및 금주를 주제로 60분간 실시되었고, 이를 통하여 종사원중 흡연자는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음주자는 최대한 자제할 수 있도록 자제력을 키워주기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교육주관은 여주군보건소에서 금연 및 금주에 대하여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이미희 강사(대한보건교육사협회 홍보팀장, 금연전문교육사)가 진행해 주었으며, 흡연으로 인한 피해상황과 음주로 인한 피해상황을 모니터링한 결과를 보여주며 공감할 수 있도록 실시해 주었으며, 정상인 폐와 간의 모형과 비정상인 폐와 간의 모형을 비교 실험을 통하여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교육의 성과를 더욱더 진전시켰다. 이를 지켜본 종사원은 비록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나 자신과 가족을 위하여 금연 및 금주를 해야겠다는 의지를 나타내 보였으며, 회사차원에서도 하반기부터…
[기흥] 클럽챔피언대회 및 회원친선대회 2009-06-15

기흥컨트리클럽에서는 2009년 6월 5일부터 7일까지 챔피언대회 및 회원친선대회가 펼쳐졌습니다. 이틀간의 예선을 거처 최종 9명이 본선에 진출한 클럽챔피언대회에서는 3라운드 합계 224타를 기록한 홍승수 회원과 배영곤 회원의 연장(서든데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홍승수 회원이 우승을 차지하였고 배영곤 회원은 준우승, 3위는 정장헌 회원이 결정되었습니다. 우승한 홍승수 회원에게 우승트로피와 순금메달 30돈을 부상으로 전달되었습니다.
[자유] 골프 용품 할인 행사 2009-06-12

자유cc(총지배인 이재우)는 지난 6월 1일~6월 30일까지 (1개월간) 클럽하우스 1층 로비에서 내장하는 고객에게 골프 용품 할인 행사를 성황리에 실시 중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된 취지는 요즘 가뜩이나 어려운 경기불황 속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고객만족 서비스 차원에서 실시하게 된 것. 행사내용을 보면 르꼬끄 골프, 김영주 골프, 퓨마 골프, 조이시아 골프, 블랙앤화이트, 발리 골프 등 6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있으며, 여름의류 일체, 골프화, 골프볼이 전시되어 고객께서 다양한 상품을 고를 수 있게 하였다. 더구나 가격을 보면 너무나 파격적이다. 의류는 50~70%, 골프화는 40~60%, 골프볼은 60%를 할인해 주어 연일 많은 고객이 이용 중에 있다.(자유cc 백영훈 명예기자)
[자유] 스타트하우스 막걸리와 삼합보쌈 개시! 2009-06-12

자유cc(총지배인 이재우)는 지난 6월부터 스타트하우스에서 한국 전통으로 역사가 오래된 토종 음식중 대표적인 도토리묵, 막걸리, 홍어회, 삼겹살 편육을 선보여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무더위가 시작되는 요즘 라운딩을 하면서 갈증과 허기가 올라올때 스타트 하우스에서 시원한 막걸리에 입을 축이고, 맛있게 삭힌 홍어회와 삼겹살을 김치에 쌓아 입가에 넣으면 금상첨화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그 맛과 향이 일품이다. 효능 또한 막걸리 1병에 요쿠르트 100개에 달하는 유산균이 들어있고, 홍어에는 고단백 알카리성 식품으로 학회에 보고되어 있다. 평소 자주 내장하는 회원은 "이런 음식을 라운드 중에 먹으니 그 맛에 더욱 더 빠져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판매했으면 한다"고 요청하기도 하였다. 현재 연일 평균 40여팀이 이용하고 있으며, 고객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8월말까지는 판매할 예정이다.(자유cc 백영훈 명예기자)
[소피아그린] 붕어빵 성금 모아 장학금 전달 2009-06-12

소피아그린CC(대표이사 한상일)는 지난 6월 9일 점동고등학교 학생과 학교 관계자를 클럽으로 초청하여 지난 겨울 코스에서 무료로 제공한 붕어빵 성금을 장학금으로 전달하였다. 한상일 사장은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즐거운 학창 시절과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할 수 있도록 격려의 말씀과 희망에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오찬으로 준비된 요리와 식사를 나눠 먹으며 대화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결식아동 성금 기탁과 점동 초등학교에 도서전달에 이어 매년 소피아그린CC는 지역 사회에 봉사와 기부를 통해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운동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명예기자 최후락)
[테디밸리] 전 임직원 심폐소생술 및 자동 제세동기 교육 2009-06-12

테디밸리골프&리조트(대표이사 전인학) 에서는 고객에 대한 메디컬 서비스 실시의 일환으로 '세브란스 병원 응급의학과 및 심폐소생술 교육훈련센터'에서 실시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이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틀에 걸쳐 실시된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에는 이론강의와 실습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실습 위주의 교육이 이루어졌고, 전직원이 교육 이수와 함께 수료증을 받았다. 또한 국내 리조트에서는 최초로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자동제세동기를 리조트 곳곳에 비치하여 예상치 못한 긴급 상황에도 신속하게 고객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게 되었다.(최보현 명예기자)
[캐슬렉스] 白壽 '에이지 슈트" - 이종진옹 96타 2009-06-09

5월27일 오후 경기도 하남시 캐슬렉스 골프장에서 이종진(98)옹이 백수(白壽) 기념 라운드를 했습니다. '백(白)수'란 '일백 백(白)'에서 '한일(一)'을 뺀 것으로 이 옹은 한국식 나이 셈법으로는 올해 99세입니다. 이날 모임은 이 옹의 백수를 축하하기 위해 셋째 아들인 이한수씨와 그의 친구들인 경기고 64회 동창들이 마련했으며, 이 옹은 맏사위 신복영, 둘째 아들 이연수, 넷째 아들 이영수씨와 함께 라운드를 했습니다. 이 옹은 이날 40년이 넘은 아이언과 퍼터를 꺼내 사용하였으며 라운드 도중에 더운 날씨를 고려하여 자녀분들이 "카트를 타라"고 권하였지만 이 옹은 "그게 무슨 운동이냐"며 걸어서 플레이를 했습니다. 이날 이옹의 스코어는 96타로 에이지 슈트(골프 18홀 경기에서 자신의 나이와 같거나 더 적은 타수를 기록하는 것)를 한 것이다. 이 옹은 "스코어는 큰 의미가 없다. 이렇게 아들들과 함께 골프를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하늘에 감사할 뿐"이라면 말했…
[상떼힐 익산] 알바트로스 탄생 2009-06-09

지난 5월 4일(월) 상떼힐익산(대표이사 전광수)에서 2009년도 첫 알바트로스가 탄생하였다. 그 영광의 주인공은 싱글 수준급 골퍼인 김명용(비회원)씨로 동코스 2번홀(PAR 5, 470m)에서 티샷한 볼이 페어웨이 한가운데 230m 지점에 착지하여 침착한 마음으로 우드3번으로 부드럽게 세컨샷한 볼이 엣지에 낙하하여 그린 위 홀컵으로 빨려 들어가는 알바트로스를 기록한 것. "골퍼로서 최고 영광중에 하나인 알바트로스를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는다. 상떼힐익산은 내게 행운의 골프장이다"라고 기쁨을 피력하신 김명용씨는 당클럽 정철우 본부장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대기록의 축하를 받고 다른 몰려드는 축하객들과 악수를 하고 사진을 찍으며 축하를 받았다.(이효성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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