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장경영협회

회원사보도자료

  • [한원] 창작시 '어미와 아들' - 박성빈 2008-01-19
    어미와 아들 -박성빈- 봄바람에 곱게 핀 꽃 한 송이가 가을의 누런 들녘을 만날 수 있으랴? 언제나 한숨 섞인 어미의 목소리 을씨년스런 새벽의 거리를 깨운다. 희멀건 얼굴로 잠에서 깨어난 아들이 어미의 빨간 입술의 붉은 마음을 헤아릴 수 있으랴? 언제나 번뇌 섞인 어미의 목소리 세상이 떠들썩한 아침의 거리를 적신다. 어미의 오른쪽 어금니가 어제부터 아프더니, 땡볕 아래 아스팔트 위 아지랑이 피어나듯 아들의 이마에는 고통의 열기가 치솟는다. 내 아들 살려 달라 묵직한 의사의 손 부여잡고 뭘 그리 잘못했는지 고개만 조아린다. 언제나 아들 앞에선 마당 앞 아름드리 소나무 보다 강했던 어미가 세상을 등질 시간 앞에선 사마귀 앞 먹이가 되어버린 귀뚜라미 마냥 맥없이 아들만 목 놓아 울부짖는다. 죽음도 두렵지 않다지만, 미안함에 떨고 있던 어미는 조용하고 따뜻한 오후의 저무는 하늘아래 눈을 감고 …
  • [이포] 2008년 종사원 동계워크샾 2008-01-19
    이포컨트리크럽(사장 김성원)은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1월7일부터 8일까지 1박2일의 동계워크샵행사(장소:낙산프레야콘도)를 가졌다. 김성원사장은 개식사에서 "올해는 어느해보다 치열한 내장객 유치경쟁이 예상되나 말만 앞세운 서비스보다는 마음에서 우러난 진정한 차별화만이 경쟁에서 이겨나갈 수 있으며, 이는 이포 종사원 한사람 한사람의 참여와 다짐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이번 워크샾을 통해 그 의미를 다지는 자리로 삼자"고 말씀하셨다. 1일차에는 기본 인사 및 내장객 응대 방법등에 대한 전문강사의 교육과 분임토의를 통하여, 대고객 서비스 응대 및 부서별 화합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참여의식과 협동심, 직원 개개인의 마음을 재점검하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노래와 춤 등 개인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2일차에는 낙산 해수욕장의 모래사장에서 2008년의 해돋이를 바라보며 각자의 소망을 빌고 푸…
  • [한원] 2008년 한원가족 워크샵 개최(주제 : 2008년 대 고객 만족을 위한 목표 연구) 2008-01-19
    한원컨트리클럽(대표이사 우영찬)은 한원CC 및 협력사 종사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1월 7일부터 1월 8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충청북도 단양에 위치한 대명리조트에서 2008한원가족 워크샵을 실시하였다. 이번 워크샵은 “2008년 대 고객 만족을 위한 목표연구” 라는 주제로 2008년 한원컨트리클럽을 찾아 주실 모든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오랜 시간 한원에 고착화 된 낡은 이미지를 새롭고 신선한 新이미지로 변화 시키자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1일차에 진행 된 교육 및 강의는 골프장 전문 컨설팅 업체인 EMG컨설팅에서 김은정 원장과 김현수 실장 등 외부강사들을 초빙하여 '골프장의 미래 비전’, '고객의 Needs', '부서별 고객 만족을 위한 목표 연구‘ 등의 심도 깊은 내용으로 진행 되었다. 또한 이번 교육 및 강의는 경청하는 이론적인 접근에 그치는 것이 아닌, 고객 접견지에서 자주 발생하는 여러 가지 고객 불만에 대처할 수 있는 방…
  • [안성] 태안기름유출 봉사활동-1월 3일 42명 2008-01-19
    지난 1월 3일 원유 유출사고로 인하여 고통을 겪고 있을 태안주민들을 생각하며 미약한 손길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안성CC(대표이사 한수일) 종사원 및 직원(42명)은 휴일을 반납해가며 너나 할 것없이 두 팔을 걷어 올렸다. 아침6시 출발.. 모두들 피곤한 기운을 감추고 아침안개를 힘차게 밀어내며 출발하였다. 8시 30분 도착한 현장은 TV에서 본 모습과는 차원이 달랐다. 그저 암담하고 답답할 뿐이었다. 어디서부터 뭘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몰랐으며, 모두 드넓은 자갈밭을 보며 그저 한숨들만 쉴 뿐이었다. 한 시간, 두 시간, 종사자 및 직원들은 모두 하나가 된 듯 일사천리로 자갈들을 닦아 냈다. 어느덧 시간은 오후 4시를 넘어섰다. 안성식구들은 찬바람이 부는 봉사현장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한 웃음만을 지을 뿐이었다. 지금 우리모두가 지은 웃음만큼 태안 주민들과 다른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하고 행복한 웃음을 바래 본다.(안성컨트리클럽 윤상희 명예기자)
  • [다이너스티] "사랑의 생필품 전달" 2008-01-19
    청정자연이 있는 다이너스티 컨트리클럽(대표이사 차성만) 에서는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클럽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성경원(12월 26일)과 애신보육원(12월 27일)에 일백만원 상당의 “사랑의 생필품”을 각각 전달하였다. 성경원은 장애자 및 정신질환자를 보살피면서 틈틈이 노숙자들도 같이 보살펴주고, 애신보육원은 천사 같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펴주는 엄마와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이다. 이처럼 추운겨울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곳에 다이너스티 CC 임직원들의 정성이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앞으로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라도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다는 가슴 따뜻한 말도 전하였다. 다이너스티 CC임직원들은 무자년 새해에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고, 사랑을 필요로 하는 이들과도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고 싶다는 포부도 같이 밝혔다.(유병승 명예기자)
  • [실크리버] 2007송년회와 불우이웃돕기 2008-01-17
    2007년도 12월26일(수)에 전 클럽종사자 140여명은 전년도에 이어 청주의 명물인 명암타워그랜드볼륨에서 2007년도 송년회의 밤을 가졌다. 각자 자신의 업무에 충실히 하며 정신없이 달려온 한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각자 팀을 이뤄 2007송년회를 멋지게 마무리하고자 장기자랑을 연습하여 총 10팀이 경연을 하였다. 고객지원팀 김학곤 과장이 사회를 보았으며 풍물패, 노래와 댄스 등 참으로 프로 못지않은 구성과 가창력과 연기력을 선보이며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과 감탄을 선사하며 맛있는 뷔페음식을 먹으며 내내 즐거움을 만끽하였다. 고객지원팀 문장호의 풍물패가 멋들어진 한마당으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여 푸짐한 상금을 받았다. 저무는 2007년도를 반성하고 다가오는 2008년도에는 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다짐하면서, 실크리버인으로서의 뜨거운 동료애를 느낄수 있도록 윤회악수를 하며 한해를 마무리하였다. 한편 경기팀의 캐디 등은 인근…
  • [강촌] 사패산 터널 개통으로 훨씬 가까워진 강촌CC 2008-01-17
    최근 외곽순환도로 사패산터널 구간(일산~퇴계원 36.3km구간)이 완전 개통되면서 강촌CC 가는 길이 한결 수월해졌다. 특히 수도권 서부지역에서는 사패산 터널을 이용하면 경기도나 강원도 일부 지역으로 가는 시간이 대폭 줄어 들어 하루 일정으로도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게 됐다. 최대 수혜지가 바로 강촌CC이다. 서울 강서권, 경기도 부천이나 일산 등지에서 지금까지 강촌으로 가려면 꽉 막힌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를 이용해야 했다. 서울을 빠져나오는 데만 무려 1시간에서 1시간 30분이 걸리는 것은 기본이었으나 뻥 뚫린 외곽순환도로로 달리면 막힘없이 30여분 만에 퇴계원이나 구리에 도착할 수 있으니 골프장 가는 시간이 30분에서 1시간은 줄어든 셈이다. 퇴계원에서 빠져 일동 방향으로 가다가 진관 나들목으로 들어가면 춘천으로 이어지는 자동차전용도로에 올라탈 수 있어 1시간 20분여 만에 강촌CC에 다다를 수 있기에 많은 회원들이 더욱 편안하고 수월하게 이용 가능해졌다.(한경진 명…
  • [자유] 태안 기름제거 방제작업-90여명 개목항 2008-01-16
    지난 12월 7일~ 태안 만리포 앞바다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 사고'로 인하여 태안 주민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신음에 떨고 있는터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자유cc(총지배인 이재우)는 무자년 1월 14일(월)에 종사원 및 가족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안군 소원면 의항3리 개목항으로 기름 방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휴장(휴무)일인데도 불구하고, 종사원 대부분의 참여속에 이른 아침에 출발하여 현장에 도착하니 오전 10:30분이 되었다. 방제물자가 부족한 점을 사전에 체크하여 구입 준비해온 물품류(방제복,방한화,마스크,고무장갑,면장갑)를 지급하였고, 안내원에 지시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현장에 투입되었다. 지난 12월에도 한차례 다녀와 어느정도인지는 알았지만, 막상 현장에 도착하여 방제작업을 전개해보니 무한정 나오는 기름에 참여자 모두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곤 하였다. 기름으로 시커멓게 멍들어 있는 바위돌과 자갈을 보니 우리의 마음을 더욱더 채찍질 하였고,…
  • [자유] 소나무의 겨울 단장 2008-01-16
    자유cc(총지배인 이재우)는 지난 12월 24일부터 1월 15일까지 인코스의 식재되어 있는 소나무 1,300주에 대하여 전정 작업을 실시하였다. 2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아웃.인코스로 나누어 소나무 전정작업을 실시해 오고 있지만, 예전에 비해 전문성과 조예가 깊은 예림원(주)와 계약을 체결하여 더욱 세련된 작업을 실시했던 것이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골프장 코스에는 소나무가 80% 이상 구성되어 있다고 하지만, 전정 작업을 통하여 한층 세련미와 멋을 갖출 수 있는게 현실이다. 이런점을 감안하여 2002년부터 지속적으로 코스가꾸기에 투자~! 운영되고 있으며, 다가올 봄 시즌을 대비하여 소나무의 새로운 변신에 주목해 보아도 좋을 것이다.(자유cc 백영훈 명예기자)
  • [오라] 오라칸트리클럽과 제주그랜드호텔의 고품격 혜택을 한번에! 2008-01-16
    누려보세요, 당신의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당신의 가치를! 제주그랜드호텔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호텔과 골프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Membership Club인 “더블조이클럽 (Double Joy Club)”의 회원을 모집 중에 있다. 더블조이클럽(Double Joy Club)은 연회비 납입금액에 따라 해피조이(Happy Joy)와 그린조이(Green Joy) 두가지 형태로 운영되는데 회원으로 가입하면 제주그랜드호텔과 오라칸트리클럽에서 제공하는 다양하고 수준높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해피조이(Happy Joy)와 그린조이(Green Joy)회원에게 공통으로 제공되는 대표적인 특전사항은 객실 무료이용권 2매, 부페 무료이용권 4매, 골프 우대이용권 5매, 휘트니스센터 무료이용권 5매이며, 그린조이(Green Joy)회원에게는 추가적으로 골프 무료이용권 5매, 골프 우대이용권 5매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대폭 할인된 요금으로 호텔 및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는…
  • [자유] 장기근속 유공자 포상 실시 2008-01-14
    자유cc(총지배인 이재우)는 지난 1월 13일(일)에 클럽하우스 2층 단체실룸에서 장기근속 10년 유공직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였다. 대상은 경영지원파트에서 근무하는 임진순님(55세, 카트관리)이 98년 1월 11일 입사하여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것이며, 이재우 총지배인은 지난 10년간 자유cc를 위하여 헌신한 노고를 치하하였고, 포상으로는 휴가 3일, 휴가비 40만원, 금메달 5돈이 수여되었다. 이어진 만찬자리에서 임진순님은 앞으로도 클럽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으며, 와인과 요리를 즐기며 훈훈한 시간을 함께하였다.(자유cc 백영훈 명예기자)
  • [자유] 신년 시무식 2008-01-14
    희망찬 무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자유cc(총지배인 이재우)는 지난 1월 2일(수)에 전 종사원이 참석한 가운데 클럽하우스에서 신년 시무식 행사를 실시하였다. 지난 12월 26일(수)에 발표한 2008년도 경영방침 및 경영전략에 대한 목표를 토대로 올 무자년 한해에 맡은바 최선을 다하여 빛나는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다짐의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자리에서 이재우 총지배인은 "올해는 어느때보다도 치열한 내장객 유치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며, 사회 환경에 굴하지 않고, 남보다 한발 앞선 우리만의 차별화 된 전략을 치밀하게 세워 총역량을 발휘하여야 한다"며 신년 인사를 대신하였다. 이어진 자리에서 목표달성 기원 커트식을 통하여 함께하자는 결의를 다지기도 하였고, 부서장 및 파트(팀)장이 함께한 티타임에서는 팀윅을 바탕으로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성공의 해를 다짐하기도 하였다.(자유cc 백영훈 명예기자)
  • [수원] 기도-김경회 총무부장 2008-01-14
    새해 아침 내가보는 세상이 모두 아름답게 하시고 나를 보는 모든이가 행복하게 하소서. 내가 그를 사랑하듯 그가 나를 사랑하게 하시고 그가 어려울때 내가 힘이 되게 하소서. 행한 일에 후회없게 하여 주시고 반성하며 뉘우칠 때 용서하여 주소서 지난 아픔에 사무치게 하지 마시고 시린 가슴 떨치고 용기있게 하시며 냉정함을 잃지 않게 하여 판단을 놓게 하지 마소서. 영원하여 가슴을 변치 않게 하여 주시고 세월 끝에서 웃으며 이별하게 하여 주소서. 나의 오만을 잠재워 주시고 노력 끝에 얻는 참 의미를 알게 하시므로 모두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게 하소서... 만나고 이별함을 인연으로 알아서 과분한 즐거움과 아픈 마음 갖지 않게 하시어 언제나 지금을 만족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소서 이 마음 영원토록 지켜 주시고 이 기도가 이루어지게 하여 주소서
  • [태인] 불우이웃돕기 성금 1억원 기탁 2008-01-11
    태인컨트리클럽(회장 김경곤)은 지난 1월 8일 종사원 160여명이 모여 전주 비전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한마음 체육대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앞서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원배) 에게 불우한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지난해에 이어 이웃돕기성금(100,000,000원)을 전달했다.이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고 있는 희망2008년 나눔운동 모금액중 최고액이다. 태인컨트리클럽은 매년 지역의 소외된 불우한 이웃과 소년소녀 가장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주고 있다. 김경곤 회장은 "한해를 시작하면서 직원들 모두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계기로 삼기위해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한 것" 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에도 성금을 모아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박상욱 명예기자)
  • [8 8] 동코스 골프카 운영 위한 카트고 증축 완료 2008-01-11
    88CC는 오는 4월부터 동코스에도 골프카가 도입됨에 따라 카트고를 증축했다. 88CC 동코스에서는 골프카 도입에 따른 카트도로 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공사관계로 기존의 모노카트를 수동카트(2백 보조원 봉사료 : 90.000원, 1백 보조원 봉사료 : 60,000원)로 변경하여 운영하고 있다. 한편 88CC는 오는 2월부터 월요개장을 실시한다. 월요개장은 2월 11일, 18일, 25일을 시작으로 연중 총 27회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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