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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그린] 골프장 폰드에 빠진 아이언 인양작업 2007-09-12

소피아그린골프장(대표 : 한도철)은 지난 28일 마운틴코스 4번홀에서 티샷을 하던 고객의 그립이 미끄러져 골프클럽이 폰드 한 가운데로 빠진 일이 발생했다. 고객님의 귀중한 골프클럽(아이언)을 찾아드리고자 즉시 코스관리직원이 갈쿠리로 바닥을 훑었으나 찾는데 실패하였지만 잠수부 2명을 동원하여 10분 정도 잠수수색 끝에 골프클럽을 찾는데 성공하였다. 골프클럽을 수색하였던 잠수부는 '골프장 연못으로 들어가 골프채 찾기는 난생 처음이었지만 고객을 위해 애쓰는 소피아그린 골프장의 이런 정성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소피아그린 골프장은 이번 계기를 통하여 고객을 위한 일이라면 최선을 다한다는 굳은 결의를 했다.
[군산] 아랫기사 관련 사진(숭어떼) 2007-09-11
[군산] 페어웨이에 백로 무리와 숭어 떼 장관 2007-09-11

폐염전 부지 위에 조성된 전북 군산의 군산컨트리클럽이 백로와 숭어들의 새로운 서식지로 조성되어 화제다. 수백마리의 백로들이 골프장을 찾는가 하면 골프장에 인공적으로 조성된 호수에는 수천마리에 달하는 숭어떼가 서식하고 있어 골프장을 찾는 골퍼들에게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5일 군산컨트리클럽 회원제와 퍼블릭코스에는 수 백마리의 백로떼가 골프장 페어웨이에서 비상하는 모습(사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처럼 군산cc에서 백로들이 무리를 지어 먹이를 찾는 모습 모습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 7월부터 130만평에 달하는 군산c.c 페어웨이와 호수에 수 백마리의 백로들이 찾아들면서 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주로 해안이나 습지에서 서식하며 물고기와 곤충류, 파충류을 먹잇감으로 찾는 백로들의 습성상 군산cc가 그들의 낙원이 된 셈이다. 군산cc는 전체 면적의 36%를 호수로 조성했으며 호수가에는…
[블랙밸리] 아래 기사 관련 사진-부부홀인원 2007-09-10
[블랙밸리] 진귀한 홀인원 행진-한홀 동반 홀인원, 부부 홀인원 2007-09-10

지난 7월 12일 강원도 삼척 도계읍 블랙밸리 컨트리클럽(그랜드 오픈: 2007년 5월 15일)에서 경이적인 기록이 탄생했다. 한 홀(밸리 17번홀 : 105미터)에서 연이어 동반자 홀인원의 기록이 터진 것. 행운의 주인공은 동해에 거주하는 김인호씨와 양승봉씨. 김인호씨는 골프경력 11년차로 이번 홀인원이 두번째였는데 52도 웨지로 그린 우측을 겨냥한 것이 그린을 따라 홀컵으로 빨려 들어갔으며 이에 질세라 골프경력 14년차인 양승봉씨도 피칭샌드(PS)로 그린 중앙 앞쪽을 공략한 것이 핀 쪽으로 굴러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 홀인원을 할 확률은 1만 2천분의 1로 매우 진귀한 것이며 이처럼 한 홀에서 동반자 2명이 나란히 홀인원을 기록한 경우는 세계적으로도 유래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18홀을 돌며 한사람이 두 차례 홀인원을 한 사람은 지금까지 네 명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올 초 2월 22일 블랙 8번 홀(레이디티 123미터)에서 …
[부곡] 임직원 150여명 안동하회마을에서 야유회 2007-09-03

지난 8월 31일(금) 부곡CC(대표이사 배영환)에서는 임직원 및 경기보조원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야유회를 실시하였다. 올 여름 유래 없는 폭염에 지친 몸과 마음의 재충전을 위하여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라 불리는 안동의 하회마을을 찾았다. 각 지방마다 특색 있는 사투리가 있기 마련이지만 안동 하회마을 식당아주머니의 구수한 경북 사투리 “그랬니더~”에 모두들 마음 속에서 그리던 고향에 온 듯한 푸근함에 세상풍파의 시름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었다. 맛있는 안동찜닭으로 배를 채운 후 하회마을의 볼거리 중의 하나인 부용대를 끼고 도는 S형 낙농강 줄기의 모래사장에서 4개조로 나누어 피구시합을 하며 즐거운 여흥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야유회는 직원간의 화합과 우정을 더욱 더 돈독하게 하며 고객 서비스를 위한 재충전의 계기가 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최영재 명예기자)
[금강] 전 종사원 하계 단합대회-120명 동강 래프팅 2007-08-27

금강컨트리클럽(대표이사 박연구)은 8월 6일 하루를 휴장하여 전종사원이 참여한 가운데 영월 동강에서 래프팅을 경험했다. 매년 이어오는 행사이지만, 동강의 항상 우리에게 새로운 급류와 풍경을 선사한다. 임직원 및 경기도우미, 협력업체 직원 등 총 1백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휴가와 무더위 등으로 느슨해진 마음을 날려버리고, 자연을 만끽하고 청량감을 배가시켜 회사의 결속과 단합의 장이 되었다. 3시간 정도 강을 따라 수려한 경관과 급류를 타고 내려오면서 그동안 쌓였던 피로와 한여름의 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고, 래프팅으로 지친 피로를 삼겹살, 영월 옥수수 파티로 마감하며 한해의 반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하루를 보냈다.(김덕기 명예기자)
[자유] 無사고 無불친절 365일 실천운동 100일 시상식 2007-08-27

자유cc(총지배인 이재우)는 지난 8월 26일(일)에 무사고 무불친절 365일 실천운동에 따른 100일 달성기념 시상식을 실시하였다. 고객과 종사원의 안전을 최우선하여 고객감동을 연출하겠다는 취지로 지난 5월 8일 개장14주년 기념일에 선포식을 통해 실시하여 온지 100일!!! 달성한 기술안전파트, 고객서비스파트, 보조원 2팀, 3팀 총 4개팀 대표인 팀장에게 각각 금일봉 30만원을 수여하였다. 수여받은 팀장들은 200일, 365일을 각각 달성하여 다른팀과의 경합(경쟁)에서 최고가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9개팀(경영,고객,기술,코스,영업,보조원1팀,2팀,3팀,4팀)으로 실시하고 있는 본 실천운동을 통하여 종사원 모두가 하나되는 기폭제가 되었으며, 달성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자유cc 백영훈 명예기자)
[여주] 한마음 체육행사-200여명 임직원 참석한 화합의 한마당 2007-08-27

새롭게 도약하는 여주컨트리클럽(대표이사:이정호)은 지난 8월 20일(월요일) 전임직원과 도우미가 함께 참여하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골프장과 인접한 연라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 총 203명이 4개팀(에이스, 베스트, 챌린지, 드림)으로 나뉘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금번 행사는 남,여 혼합축구, 여자피구,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다인다각 릴레이, 이어달리기 등 단체종목과 이벤트 행사인 O / X퀴즈와 92종의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개장이래 첫 체육행사로 진행된 금번 행사를 통하여 전임직원과 진행도우미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화합하는 좋은 자리로 마감되었습니다.(박공석 명예기자)
[디아너스] 최고의 전문 캐디를 꿈꾸며 2007-08-27

초일류 골프클럽을 지향하는 디아너스CC(대표이사 장윤규)에서는 5기 캐디 교육생들의 4주간의 캐디 입문교육이 8월 14일 입소식과 동시에 시작되었다. 캐디 경력자로 뽑힌 이번 교육생들은 디아너스의 캐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골프 룰, 골프 이론을 시작으로 외국어 회화 교육, 카트 교육, 코스가이드 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최고의 전문 캐디를 다시 태어나게 된다. 특히, 디아너스 캐디 입문교육은 다양하고 이색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금번 입문교육 과정중에는 무더위 속에서 시원함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래프팅 시간을 가졌다. 경남 합천의 황강에서 실시한 이번 래프팅을 통해 교육생들은 온갖 장애를 극복해가며 모험심과 단합심을 기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지난 7월에 실시한 캐디 썸머워크샵의 래프팅 행사에 이어 진행된 이번 래프팅도 교육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또한, ‘태극기 휘날리며’와 ‘서울1945’ 촬영지로 유명한 합천 영상테마파…
[프리스틴밸리] 가평 유기농 된장 맛 어때요? 2007-08-27

프리스틴밸리 골프클럽에서는 청정 지역인 가평의 흰 콩을 이용하여 한국 음식에서 빠져서는 안되는 된장을 직접 담그어 음식의 맛을 더하고 있다. 된장은 전통 발효식품 가운데 항암 효과와 간 기능의 회복, 간 해독, 심장병, 당뇨, 골다공증 등에 아주 좋으며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난 식품이다. 된장은 콩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콩의 단백질을 섭취하며 심장병 발병 위험을 줄이고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려 심혈관계 질병에 효과가 있으며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먹거리에서 중요한 된장을 업체를 통하여 손쉽게 구입하여 사용할 수도 있으나 클럽을 찾는 내장객의 맛과 건강을 위하여 청정 가평에서 유기농으로 키운 콩을 이용, 메주를 쑤어 옛 방식 그대로 항아리에 담아 정성을 다해 관리하여 맛있고 영양만점의 전통 된장을 음식에 사용하고 있다. 프리스틴밸리 골프클럽은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장류를 엄선한 재료로 직접 담가 음식의 맛과 내장객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
[라온] 2007 라온가족 한마음 등반대회-180여명 한라산 등반 후 다양한 이벤트 2007-08-27

제주 라온골프클럽(회장 손천수)은 지난 8월 20일 “2007 라온가족 한마음 등반대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라온골프클럽에서 매년 열리는 단합대회로 전 직원이 함께 모여 일년간의 피로를 풀어버리고 한마음 한 뜻이 되어 더욱 발전하는 라온을 만들기 위한 계기로 시작 되었다. 특히 올해는 한라산을 등반함으로써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라온골프클럽의 단합과 화합을 보여준 이 행사는 18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했으며 각 조별로 등반 후 정상에서 도시락과 준비해 온 간식을 나눠먹는 모습에서 라온골프클럽 특유의 단결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 또한 정상에 미리 도착한 준비 운영진들이 행사의 재미를 위해 숨겨놓은 보물찾기 이벤트와 뜻하지 않은 상품은 직원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라산 등반 후 산을 내려올 때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많이 지친 모습도 보여주었지만 서로를 위해주는 모습에서 사고 없이 등반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 등반대회 후 …
[신원] 2007년 하계 서비스 교육-연차별 맞춤형 프로그램 2007-08-27

신원CC(대표이사 이동주)는 지난 8월 13일과 20일 신원골프장 내 교육장에서 전 직원 및 경기도우미들이 참여한 하계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교육효율의 극대화를 위해 최근 사회 전반에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성희롱 예방법과 실천적 고객감동 서비스 교육이란 주제의 공통된 교육들과 근속년수가 3년 미만인 직원 및 경기도우미는 조직원으로서 업무에 임할 때 좀더 적극적, 긍정적인 사고와 프로 정신으로 업무에 임하고 기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와 도전, 자기발전 및 개발의 프로의식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근속년수가 3년 이상인 직원 및 경기도우미는 모든 직장인들에게 관심이 되고 있는 재테크의 의미와 중요성을 살펴보고 현재 자신의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상의 재테크 전략을 생각해 보게 하는 성공하는 직장인의 재테크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근속년수별로 다른 주제의 교육은 자신의 위치에서 가장 필요한 교육을 받았다는 데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
[남촌] 2회 연속 '한국 10대 코스' 선정 2007-08-24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에서 2년마다 선정하는 '한국 10대 코스'에 남촌CC(대표이사 박준현)가 2회 연속 등극하는 영광을 안았다. 10대 코스는 인터넷 및 엽서 투표와 프로골퍼 및 클럽챔피언 설문조사를 통해 1차 40개 후보 코스를 추린 뒤 골프 관련학과 교수, 코스설계가, 프로골퍼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 47명의 평가를 토대로 선정됐다. 평가항목은 샷 밸류, 코스관리상태, 시설, 서비스 등 객관적인 기준으로 마련된 10개였다. 2005년 신생골프장으로는 처음으로 한국 10대 코스에 선정되었던 남촌CC가 2년 연속 선정된 결과는 임.직원 모두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기본부터 충실히 잔디 사랑과 코스관리에 세심히 심혈을 기울인 결과이며, '한국 베스트 18홀' 에 동코스 9번홀(파4)과 서코스 8번홀(파5) 2개홀이 선정되었듯 남촌CC 코스가 가장 아름다우면서도 다양한 전략성을 갖춘 코스 공략의 묘미를 살린 홀들이라는 것이 객관적으로도 평가된 결과라 할 수 있다. 남촌이라…
[솔모로] 2007 하계 경기보조원 골프대회 2007-08-24

솔모로 CC(대표이사 김한승 www.solmoro.com)는 8월 6일 "2007 경기보조원 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현업에서 열심히 맡은바 직무를 충실히 수행해준 보조원들을 격려하고 화합과 단합을 위하여 마련한 금번 골프대회에는 40명의 경기 보조원이 참가하여 그동안 틈틈이 연마한 기량을 한껏 뽐내였다. Cerry, Persimmon 코스에서 어니스트죤 경기 방식으로 진행된 골프대회는 그 동안 많은 비를 뿌리던 하늘도 행사를 축하해 주듯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비를 멈추어 주어 쾌적한 날씨에서 경기를 진행할 수 있었다. 만찬과 함께 진행된 시상에서 우승 고미화 경기보조원, 준우승 정소영 경기보조원, 메달리스트로 이경옥 경기보조원이 영예를 차지하였으며 우승의 영예을 차지한 고미화 경기보조원은 수상소감으로 "즐거운 화합의 장을 마련해준 김한승 대표이사와 회사측에 감사하며 이러한 자리가 직무능력 수행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이런한 행사가 자주 개최되기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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